아이들의 유머 감각을 발달시키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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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업데이트: 15 1월, 2019

4세 정도인 아이가 있거나 주변에 그런 아이가 있다면, 아마 아이들이 하루에 수백 번 웃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반면에 어른들은 기분이 좋을 때에 하루에 17번 정도만 웃는다고 한다. 아이들의 유머 감각을 발달시키면 삶이 더 즐거워질 수 있고 가족 모두가 행복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웃음은 누구에게나 좋다

웃음은 부모와 어린이들 간에 유대감을 형성한다. 간단히 말해서 잘 웃는 것만큼 아이들과 잘 통하는 법이 없다.

웃으면 더 배울 수 있고, 스스로에게 그리고 본인을 둘러싼 세계에 더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된다. 당신이 웃으면, 아이들도 모든 것이 괜찮고 당신과 함께 웃을 것이다.

웃고 뛰어난 유머 감각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이들이 사회적으로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데에 꼭 필요하다.

게다가 굳이 말할 것도 없이, 웃는 것은 아이들과 어른들의 건강에 좋다. 대체로, 웃고 유머 감각이 있으면 삶이 보다 쉬워진다.

특정 연구에서는 웃으면 사람들 기분을 나아지게 만드는 엔도르핀과 같이 빠르게 움직이는 호르몬들을 자유롭게 한다고 증명되었다. 웃음은 또한 스트레스 호르몬들의 순환을 줄이고 면역 체계를 자극한다고 한다.

웃을 때 근육 긴장은 줄어들고, 순환과 호흡이 개선되고 혈류 안의 산소량이 늘어난다. 모두 건강상 좋은 점들이다!

웃음은 또한 행복감을 느끼는 사람이, 스스로와 환경과 조화를 이룬다는 것을 보여준다. 행복뿐 아니라 감정적인 웰빙은 전염성이 있어서 어른들이 매일 생각하는 삶이 훨씬 더 쉬워질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줄 것이다. 따라서 아이의 진실된 웃음만큼이나 아름다운 것은 없다.

아이들의 유머 감각을 발달시키기 위한 조언

재미난 일들을 하라

4세 아이를 웃게 만들려고 재미있는 일들을 하는 것은 항상 좋은 생각이다. 아이들은 “익살스럽게 행동하면” 많이 웃는다. 웃긴 표정을 하고, 웃고, 만들어낸 단어들을 말하고, 웃긴 노래들을 부르고, 베개 싸움을 하고, 어설프게 숨는 척만 하기 등 아이들이 웃고 그들에게 유머 감각을 길러주는 방법은 다양하다.

농담

아이들은 웃는 것을 좋아하고 농담을 하면 아이들을 잘 웃길 수 있다. 아마 농담들은 일리가 없을 테지만, 만화에서처럼 과장된 방법으로 그 농담을 하면 굉장히 재미날 수 있다.

농담은 아이들이 언어 능력을 발달시키고 인관계상 신뢰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아이가 농담을 하면재미 없더라도 항상 웃어주자!

크게 웃기

크게 웃지 않으려고 노력하지 마라. 당신이 필요한 만큼 웃고 아이와 가족에게 그게 전염이 될 수 있다면 더 웃어 보자. 함께 웃는 것은 온 가족을 불러와서 유대감을 강하게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웃긴 게 있으면, 마음껏 즐기면서 웃자.

간지럼

간지럼을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다른 사람들을 웃기려면 간지럼을 태우면 된다. 누가 웃지 않고 가장 오랫동안 버티는지 또는 누가 가장 많이 웃는지 확인하는 간지럼 게임을 할 수 있다. 규칙은 나름대로 정하면 된다. 안 웃는 것만 금지된다. 즐거운 시간을 확실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재미난 면모를 관찰하라

아이들의 유머 감각을 키워주려면 참신함이 필요하다. 그 날 있었던 일 중에 웃긴 것을 찾아보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유머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하자.

아이의 유머 감각을 키워준다는 명목으로 다 같이 웃고 떠들다보면 부모들도 긍정적이고 유쾌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