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에 관한 모든 것이 장밋빛은 아니다
오랫동안 임신과 엄마의 역할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미화되어 왔다. 모유수유가 그 중의 하나이다. 여성들에 대한 장밋빛 얘기가 많은데, 최근에 들어서야, 그렇지 않은 것들에 대해 여성들이 죄책감을 느끼지 않고 자신 있게 말을 하게 되었다. 맞다. 모유수유에 관한 모든 것이 장밋빛은 아니다.
젖의 분비에 대하여
젖의 분비는 아마도 착상과 임신 후에 일어날 수 있는 가장 매혹적인 생명의 기적 중의 하나일 것이다. 엄마의 몸이 만들어내는 모유가 아주 완벽하고, 강력하고, 영양이 풍부해서 첨단 과학기술로도 만들어낼 수 없는 것이다. 그것은 정말 매혹적인 일이고 모유수유의 중요성을 이해하기에 충분하다.
모유의 효과는 다음과 같이 아이의 발달의 여러 측면을 망라한다.
- 아이의 면역 발달을 강화하고
- 모유를 먹고 자란 아이는 지적인 일관성이 높고
- 모유를 먹고 자란 아이는 정서적 범위가 더 넓고
- 경제적인 비용을 줄여주고
- 병과 기타 도구를 씻고 소독하는 일을 안하니까 초기 돌보는 일을 단순하게 만들어 준다.
여기서 모유수유의 기적과 장점을 열거할 수도 있지만, 우리가 하고자 하는 것은 그것이 아니고,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모유수유의 어려운 면들을 살펴보려고 한다.
모유수유는 조금 아플지도 모른다
확실히 몇몇 여성들은 모유수유에 약간의 통증을 수반한다. 특히 시작할 때는, 아마도 첫 달에는. 이런 경우라면 이와 같은 여성들이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하지만 또한 이 단계가 지나면 통증이 사라진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아이에게 우유를 주는 것에 대한 훌륭한 결정에 대해서 좋게 생각하고 자신감을 가지고서 집중할 필요가 있다.
좋은 결말에 이르지 못한 모유수유에 관한 경험에 관한 무서운 이야기를 듣는 것을 피하자. 당신이 꼭 그런 경우일 필요는 없으니까.
모유수유가 짜증스러워진다
확실히, 우유 생산은 신체의 중요한 에너지 소비이다. 모유수유를 하는 동안 몸무게가 상당히 줄어드는 많은 여성들이 있는 것도 우연은 아니다.
자신을 보살피고, 휴식을 취하고, 수면을 충분히 갖고 기다리면, 당신의 아기가 커가는 것이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다.
모유수유는 시간이 걸린다
모유수유를 한 번 하는데 들이는 시간은 상당하고 모유의 흐름에 따라 45분까지 걸릴 수도 있다. 기저귀를 갈아주고 트림하는 것 말고도 말이다. 보통, 집에 도와주는 사람이 없고 당신을 필요로 하는 다른 아이가 있는 경우에는 이 시간은 더 중요하게 된다.
아이를 돌보고, 심부름을 하고, 방문객을 맞고, 자신을 돌보는 일 말고도 집안의 모든 일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 체계적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힘든 일이다.
여기에는 엄청난 현실이 있다. 모든 것을 다 할 수는 없을 것이라는 것. 사실이다. 하지만 빈틈없고, 체계적이고, 우선순위 설정을 잘하면 이룰 수 없는 일은 없다.
긴장을 풀고, 스스로에게 유연해지고, 완벽의 기준을 낮추고, 밤까지 설거지를 미루거나 빨래를 미루고, 심부름을 가족 친지에게 부탁을 해라. 할 일을 남에게 맡길 수 있다면, 확실히 많은 대안을 찾게 될 것이다.
모유수유는 당신의 활동을 제약한다
분명히, 아이를 모유로 키우는 동안은 집 밖으로 오래 나가 있을 수가 없을 것이다. 아이와 같이 나가는 경우를 제외한다면. 아이는 3, 4시간 마다 달라고 할 것이고 그때마다 모유를 생성해야 한다.
그래서 다른 방법은 없고 더 기민하고 역량 있는 사람이 되고, 심부름을 체계적으로 하고 아이가 모유를 먹는 스케줄과, 편한 먹일 장소를 미리 예상하는 수밖에 없다.
고리타분한 생각으로 스스로를 위협하지 말고 아이가 필요할 때는 언제나 모유를 주자. 모유를 줄 때 가릴 담요가 있고, 사용이 용이한 특별한 구멍이 있는 수건과 셔츠 또한 있다.
모유수유는 아름다운 행위이고 자랑스럽게 느껴야 한다. 다른 사람들에게 실례가 되지 않게 신중하게 하는데, 그렇다고 모유수유를 부끄럽게 생각하지는 말아라. 또한 차안에서도 수유를 할 수 있다. 남이 좋아하는 방법이 아니라 어떤 방법이든 당신이 선호하는 방법으로 말이다.
거리에서의 모유수유는 당신이 다른 활동을 하고 시간을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모유수유는 가끔 옷을 더럽힌다
그렇다. 가끔 우유가 새어 나오고, 보호막이 있지만 흘러나와서 셔츠를 적시게 된다. 괜찮다. 기저귀 가방을 갖고 나가니까 문제가 없다. 갈아 입을 옷을 두 세 개 갖고 다녀라. 그거면 된다!
당신은 기분이 나쁠 권리를 가지고 있다
가끔은, 가슴의 통증으로 지치거나 5시 전에 일을 끝내는 것에 피로를 느낀 나머지, 압도당하는 느낌이 들 것이다. 정상이다, 스스로를 허락해라. 울 수도 있고, 항의할 수도 있고 생각을 말할 수도 있다. 그렇다고 당신이 나쁜 엄마가 되는 것도 아니고 아이를 돌볼 줄 모르는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니다. 당신이 정상이라는 것을 말해줄 뿐이다. 그런 순간이 지나면 스스로 강해지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당신은 할 수 있다. 당신은 엄마이니까!
모유수유를 즐기려면 스스로를 잘 돌보고, 모유수유에 관한 모든 것이 장밋빛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그대로 경청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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