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중 일어날 수 있는 5가지 난처한 순간들
이 글에서는 출산 중 일어날 수 있는 몇 가지 난처한 순간들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자. 이미 엄마가 되었다면, 아이를 낳던 순간을 떠올리게 해 줄 것이다.
공공장소에서 양수가 터진다
양수가 터질 때, 그 액체는 어디에나 튈 것이다. 이 상황이 공공장소에서 일어났다면 어떻게 될까? 소변을 본 것처럼 옷이 다 젖게 될 것이다.
하지만 걱정하지 말자. 만삭일 때, 이런 사고는 누구나 의도했던 것이 아니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뛰어와 도와줄 것이다. 당신은 진통을 겪고 있고 가능한 한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
의사가 검진하는 중에 양수가 터진다
그렇다, 이것은 흔한 일이다. 정기 검진일 때일 수도 있고, 진통 중 산부인과 의사가 곁에 있을 때일 수도 있다. 하지만 별일 아니다. 의사는 이러한 상황에 매우 익숙할 것이다. 양수가 이리저리 튄 것을 볼 때, 당신은 의료진보다 더 걱정할지도 모른다.
출산 중 큰일을 보게 된다
이것과 관련해 너무 스트레스받지 말자. 이는 당신이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더 흔한 일이다. 많은 여성이 출산하는 동안 생리적 요구에 따라야 한다. 아기를 밀어낼 때, 당신은 아마 너무 고통스러워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지도 못할 것이다. 하지만, 그래야 할 필요를 느낀다면, 그냥 그렇게 하라.
어떤 간호사도 참으라고 말하지 않을 것이다. 당신은 출산하는 중이다. 무슨 일이든 허용된다. 큰일을 보고 안 보고는 그때가 되면 걱정거리도 아니니 안심하라. 병원 직원들이 바로 깨끗이 치워줄 테니 당신은 계속 힘주기만 하면 된다.
거울을 들여다본다
자연분만 중 아기의 머리가 나왔을 때, 의료진은 당신이 거울을 통해 그것을 보도록 해 줄 수도 있다.
무통 주사를 맞았다면, 힘을 줄 때 많이 고통스럽지 않기 때문에 아마 거울을 볼 수도 있다. 하지만 무통 주사 없이 자연분만을 선택했다면, 처음으로 아기를 보고 싶은 것 못지않게 고통이 너무 커서 집중하지 못할 수도 있다.
아기는 곧 당신 품에 안기게 될 것이고, 모든 것은 끝날 것이다. 거울을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볼 수 없더라도 걱정하지 말자.
무통 주사를 맞으면 아프지 않다고 하지만, 아플 수도 있다
무통 주사를 맞고 출산하는 것이 속도를 늦추고 감각이 없어져서 힘주기가 더 어렵다 하더라고, 고통이 없이 분만을 더 쉽게 할 수 있다. 몇몇 여성들에게는 그렇다.
하지만 때때로 무통 주사는 효과가 없거나, 고통을 완전히 느끼지 못하게 해 주지 않는다. 이럴 경우, 물론 마취 없이 또는 적은 마취로 출산하는 것만큼 고통스럽다.
따라서, 통증 완화제나 무통 주사를 맞았는데도 다시 고통이 느껴지면 그것에 대해 말해야 한다. 이는 항상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통 주사는 마법과 같다는 말을 믿어서는 안 된다. 그것은 마법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야기하고 싶은 출산 일화가 있는가? 잊지 말고 꼭 들려주기 바란다. 재밌고, 우스꽝스럽고, 난처한 순간들도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