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와 함께 자는 부부의 결말
처음으로 아기를 우리 품에 안고 나면, 우리는 한 순간이라도 아기와 떨어지기 싫어진다. 두 번 생각할 것도 없이, 우리의 아기에 우리의 모든 관심과 에너지 그리고 시간을 헌신한다. 그래서 전문가, 딸, 자매, 이모, 그리고 가끔은 배우자와 같은 다른 역할을 잊어버리게 된다. 하지만 아기와 함께 자면서 배우자들은 방치해도 괜찮은 것일까?
애착 육아는 서양 국가들에서 점차 유명해지고 있다. 엄마와 아이 사이의 유대감과 관련되어 있고, 아이의 감정적이고 신체적인 필요를 살피며 무조건적인 사랑을 증가시킨다. 이 용어는 우리 아이와의 감정적인 유대감을 강화시켜 양육하는 방법의 장점들을 강조하는 일련의 책들을 출판한, 소아과 의사와 공인 간호사인 윌리엄 그리고 마르타 시어스에 의해 사용되었다.
애착 육아의 지지자들은 엄마가 아이에게 본인의 몸과 영혼을 헌신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물론, 우리는 아이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주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을 필요가 없다.
우리는 캥거루 케어라고도 알려진 애착 육아의 영향으로 부모들이 유모차를 이용하는 대신에 아이를 들고 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애착 접근은 아이들을 키우는 데에 엄마와 아빠 모두 포함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아마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은 당신의 아기와 침대를 같이 쓰는, 함께 자는 인구의 증가이다.
우리가 애착 육아의 장점들을 알고 그로부터 혜택을 보기 때문에, 많은 부모들이 아기와 함께 자는 것을 포함시킨다. 그러나 엄마와 아빠도 같이 시간을 보낼 자격이 있다.
아이와 함께 자는 것의 결과는 무엇일까?
산후 또는 산욕 동안 엄마가 경험하는 감정의 롤러코스터 이후에, 출산 후 6 주 간 산후조리를 하고, 엄마의 성욕은 급격하게 하락한다. 그리고 배우자와의 관계를 미루어 버린다.
아기를 보다 보면, 대부분 부부의 시간, 낮과 밤이 사라져버린다. 다른 것을 할 시간이 없다.
산욕기가 끝나고 나면 물론 성욕이 돌아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배우자와 다시 친밀해질 수 있다.
하지만 아기와 함께 침대에서 지내면, 관계를 다시 쌓는 것은 오르막을 오르는 것처럼 힘들다.
그러므로 아이와 같은 침대에서 자는 것을 실행하고 아이에게 침실의 공간을 내어주는 것을 둘이 함께 결정해야 한다.
만약 둘 중 하나가 이 실행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한동안 멈추는 것이 좋다. 엄마와 아빠가 함께 쓰는 침대처럼 중요한 공간에서 둘간의 프라이버시를 보장받는 것은 중요하다.
중대한 과제들
만약 여러분과 배우자가 아기를 침대에 데려오기로 했다면, 관계를 새로이 하기 위한 다른 방법들로 아기와 한 침대에서 자는 것의 부정적인 결과들을 피해야 할 것이다.
- 친밀감은 꼭 침대에 제한 받지 않는다. 낮 동안에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다.
- 저녁 먹고 또는 치우면서 같이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하자. 서로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출산 후에 관계를 유지하는 데에 중요하다.
- 텔레비전을 끄고 함께 와인 또는 칵테일을 마셔라. 만약 모유수유를 하고 있다면, 알코올을 피해야 하지만 아이가 잠든 후에, 당신은 무 알코올 칵테일을 마시고 남편은 와인을 한 잔 마시면 낭만적인 저녁이 될 것이다.
- 가능할 때 함께 할 수 있는 활동들을 하라. 하루를 마치면서 함께 목욕을 하면 편안하다. 마사지 또는 함께 무엇을 읽는 것 같은 간단한 일들이 관계를 강화한다.
- 계속 함께 데이트를 하라. 서로를 버려두고, 손잡고 걷지도 않거나 꽃도 안 사줄 이유가 없다.
- 결혼 또는 아이들 때문에 연애가 마무리되어서는 안 되고, 서로를 대하는 방식이 바뀌어서는 안 된다.
가정을 꾸리는 것은 도전이다. 아이들을 세상에 데려오는 것은 그들을 최대한으로 돌봐주고 키워야 한다는 강한 책임감을 부여하는 것이다. 하지만 아기들이 부부 세계의 유일한 중심이 될 수는 없다.
가끔, 배우자의 품에서 위안을 받는 것도 좋다. 거기에서 다시 기운을 차릴 수 있는 평온함과 사랑을 항상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인용된 모든 출처는 우리 팀에 의해 집요하게 검토되어 질의의 질, 신뢰성, 시대에 맞음 및 타당성을 보장하기 위해 처리되었습니다. 이 문서의 참고 문헌은 신뢰성이 있으며 학문적 또는 과학적으로 정확합니다.
- Landa Rivera, L., Díaz-Gómez, M., Gómez Papi, A., Paricio Talayero, J. M., Pallás Alonso, C., Hernández Aguilar, M. T., … & Lasarte Velillas, J. J. (2012). El colecho favorece la práctica de la lactancia materna y no aumenta el riesgo de muerte súbita del lactante: Dormir con los padres. Pediatría Atención Primaria, 14(53), 53-60. http://scielo.isciii.es/pdf/pap/v14n53/revision1.pdf
- Horsley T, Clifford T, Barrowman N, Bennett S, Yasdi F, Sampson M, et al. (2007). Benefits and harms associated with the practice of bed sharing. Arch Pediatr Ado- lesc Med. 2007;161:237-45.
- Martin Martin, R., Sanchez Bayle, M., & Teruel de Francisco, M. C. (2017). El colecho en nuestro medio: estudio de casos y controles en las consultas pediátricas de Atención Primaria. Pediatría Atención Primaria, 19(73), 15-21. http://scielo.isciii.es/scielo.php?script=sci_arttext&pid=S1139-76322017000100003
- Rodríguez Villar, V., Moreno, M., & Navío, C. PRACTICANDO EL COLECHO. ASESORAMIENTO DE LA MATRONA. http://www.trances.es/papers/TCS%2005_3_6.pdf
- Ball, H. L., Hooker, E., & Kelly, P. J. (2000). Parent–infant co‐sleeping: fathers’ roles and perspectives. Infant and Child Development: An International Journal of Research and Practice, 9(2), 67-74. https://onlinelibrary.wiley.com/doi/abs/10.1002/1522-7219(200006)9:2%3C67::AID-ICD209%3E3.0.CO;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