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용과 다양성에 관한 'Four Little Corners'

이야기는 긍정적인 가치를 전달하는 효과적인 도구이다. 오늘은 포용성과 다양성에 관한 동화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포용과 다양성에 관한 'Four Little Corners'

마지막 업데이트: 24 4월, 2020

‘Four Little Corners’는 평등, 포용과 다양성에 관한 동화로 모든 어린이들이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아이들에게 존중, 연대, 관용, 성실을 가르쳐야 하는 교육 환경에서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건강한 공존과 건강한 사회적 관계를 촉진하는 환경에서 성장하도록 해 줄 것이다.

“우리가 아이들에게 다양성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가르치면, 포용이나 건강한 공존에 관해 따로 말할 필요가 없다.”

– Daniel Comin-

포용과 다양성에 관한 ‘Four Little Corners’

Jérôme Ruillier가 쓴 ‘Four Little Corners’는 초등학교 1학년뿐만 아니라 유치원생들이 모두 읽어야 할 필독서라고 할 수 있다.  만 3세 이상의 어린이에게 권장되며 정서 지능 개발과 포용과 다양성에 관한 교육에 적합한 책이다. 

이 책은 동그라미 친구들과 노는 네모의 이야기이다. 놀다가 집으로 돌아가려면 동그란 문을 통과해야 하는데 네모는 이 문을 통과하지 못한다.

포용과 다양성에 관한 Four Little Corners

네모는 문을 통과하기 위해 변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결국 모두는 변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들은 문의 네 귀퉁이를 잘라 네모도 지나갈 수 있게 만든다.

이 이야기가 주는 교훈은 사회는 사람들의 특정 요구에 적응해야 한다는 점이다. 서로 반대가 아니라는 것을 강조한다. 커뮤니티는 소수자들이 직면할 수 있는 한계에 대해 실용적인 해결책을 제시해야 할 의무가 있다. 소수자들도 다른 사람들과 같이 대해야 한다. 소수자를 포함한 모두를 포용하기 위해 사회 및 교육 환경을 바꿔야 한다.

사회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각 개인을 정의하는 다양한 특성 및 역량을 인정하고 수용해야 한다고 말할 수 있겠다.

“차이는 학습 기회도 포함된다. 누구나 무료로 교육받을 수 있게 해야 하며, 교육은 재생 가능한 자원이 될 것이다.”

– Robert Barth

포용을 가르치는 것이 중요한 이유 

포용은 특정 사람을 제한하는 장벽을 최소화하거나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하는 혁신적인 프로세스이다. 다음의 영역에서의 차별, 배제 및 소외를 없애는 것이 포용의 목표이다.

  • 성별
  • 나이
  • 언어
  • 인종
  • 신념
  • 성적 취향
  • 장애
  • 교육적 필요
  • 민족이나 귀속 지위 
  • 유전적 특성

그리고 포용은 다음을 촉진한다.

  • 동등한 권리와 기회
  • 차이의 수용
  • 사회적 다양성
  • 보편적 접근성
  • 사람들의 최대 잠재력 개발
  • 모든 사람들과의 상호 작용
  • 문화 강화
  • 지역 사회 참여
포용과 다양성에 관한 Four Little Corners

가정과 학교에서 인지나 학습에만 집중하는 게 아니라 긍정적인 가치를 전달하고, 사회생활을 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가르쳐야 한다. 

우리는 포용적 환경에서 아이를 키워야 한다. 아이의 특성에 상관없이 모든 유형의 아이들이 함께 살고, 의사소통하며 상호 작용하도록 가르쳐야 한다. 어릴 때부터 이 점을 강조하면 다음과 같은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 불의를 인식하고 근절하기 위해 노력하는 시민으로 키울 수 있다.
  • 더 나은 사회, 미래를 만들 수 있다. 

평등, 다양성, 존중, 협력을 기반으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사회의 의무이며 우리는 ‘Four Little Corners’ 같은 이야기를 활용할 수 있다.

“사람들은 새처럼 저마다 나는 방법이 다르지만 누구나 하늘을 훨훨 날 권리를 갖고 있다.”


인용된 모든 출처는 우리 팀에 의해 집요하게 검토되어 질의의 질, 신뢰성, 시대에 맞음 및 타당성을 보장하기 위해 처리되었습니다. 이 문서의 참고 문헌은 신뢰성이 있으며 학문적 또는 과학적으로 정확합니다.


  • Baños-Pascual, C. (4 de noviembre de 2015). Por cuatro esquinitas de nada [Mensaje en un blog]. Aprendiendo a aprender. Recuperado de: https://blogpedagog.wordpress.com/2015/11/04/por-cuatro-esquinitas-de-nada/
  • Sánchez-Teruel, D. y Robles-Bello, M. A. (2013). Inclusión como clave de una educación para todos: revisión teórica. Revista española de orientación y psicopedagogía24(2), 24-36.

이 텍스트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전문가와의 상담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의심이 들면 전문가와 상의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