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정서적 쉼터가 되어야 한다

인간의 행복에 필수인 안정감은 안전한 집에서부터 시작된다
집은 정서적 쉼터가 되어야 한다

마지막 업데이트: 08 2월, 2019

인간의 행복에 필수인 안정감은 안전한 집에서부터 시작된다. 신체 및 정서적 쉼터가 되는 집만큼 아이들이 가치를 인정받고 이해, 지지와 사랑을 느낄 곳은 없다.

정서적 쉼터는 어른과 아이에게 필수다. 순수한 아이는 부모를 본보기 삼아 인성과 자존감을 키운다. 아이가 행복하게 성장하려면 정서적 쉼터가 기본적으로 갖추어져야 한다.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려면 가식 없는 정서적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있는 그대로 존중받고 감정에 솔직한 공간과 항상 의지처가 될 가족도 필요하다.

정서적 쉼터에서는 가식이 필요 없다. 편견과 비난이 불필요한 성숙한 사람이 돼야 한다. 집은 신뢰가 가득하며 모든 습관, 일상과 규범을 존중한다.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며 좋은 행동을 본받는 일은 무척 중요하다. 한집에 사는 가족은 항상 사랑을 느끼며 살아야 한다.

정서 지능과 교육의 필요성

집은 정서적 쉼터가 되어야 한다

정서적 쉼터로서 집이 갖출 필수 요소가 있다. 공감, 자기주장, 자기 절제, 친절, 존중, 신뢰, 의사소통과 사랑 등이다. 한집에 사는 사람들을 위해 자기감정을 잘 관리하려면 정서적 지능이 일상생활의 일부가 되어야만 한다.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타인과 자신의 감정을 배우는 정서 교육이 필수다. 아이가 가족의 충돌에 크게 상처 받고 인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아서는 안 된다.

충돌은 불가피하다. 단란한 가족도 충돌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충돌을 조절하는 법을 배우고 해결책을 찾아서 다시는 똑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게 교훈으로 삼는다.

충돌은 솔직하고 진솔한 대화로 해결할 수도 있다. 충돌의 원인이 된 감정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 것도 한 방법이다.

집을 훌륭한 정서적 쉼터로 만드는 법

집은 정서적 쉼터가 되어야 한다

집이 훌륭한 정서적 쉼터가 되려면 먼저 자기 성찰을 할 필요가 있다. 본인이 행복할수록 더 좋은 기운이 상대에게 전해질 수 있다.

좋은 기분은 행동을 바르게 하고 주변에도 전해진다. 기분이 나쁘면 해결책을 찾아 부정적인 행동을 피한다. 타인은 물론 자신과의 상호작용에 관심을 기울인다.

자신의 모습이 녹화된다고 생각하며 가족을 대한다. 누군가 보고 있다고 생각하면 최선을 다해 행동하는 법이다. 친절하고 사랑 가득한 태도로 가족을 대한다.

본인의 대화법과 말하는 내용에 신경 써야 한다. 애정과 존중을 담은 대화는 모두를 기쁘게 한다. 스트레스, 일상 또는 나쁜 기분에 젖어 사랑하는 이들에게 상처 주지 않는다. 신뢰의 바탕은 존중이다. 내가 대우받고 싶은 만큼 상대를 존중과 사랑으로 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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