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과잉 증후군
장난감 과잉 증후군에 관해서 알고 있는가?
아이가 예전과는 달리, 선물을 받아도 더 이상 신난 모습이 아니라는 것을 눈치챈 적이 있다면, 장난감이 너무 많아서 신물이 난 것 같다면, 오늘날의 어린이들은 상상력의 힘을 잃어가고 있다고 느껴진다면, 요즘 아이들이 받는 선물이 너무 과다한 것과 관련이 깊을지도 모른다.
휴가철 동안에는 특히 그렇고 이 문제에 특별한 관심을 보이는 것은 중요하다. 이 글에서는 소위 ‘장난감 과잉 증후군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에 관한 정보를 공유해보기로 한다.
장난감 과잉 증후군이란 무엇인가?
엄마는 도자기 인형을, 조부모는 부엌 장난감을, 외조부모는 자동차 장난감을 주문한다. 우리는 스케이트를 사주고 싶어하는 삼촌과 조카에게 플레이도우를 사주고 싶어하는 고모를 잊을 수가 없다.
친구나 다른 사람들은 빼고라도 가족 내에서만 볼 때, 아이가 받을 협상 불가의 장난감은 모두 합쳐서 5개가 있다.
이 결과는 아이에게는 집중과 상상력의 결핍으로 이어진다. 또한 좌절도 일으킬 수 있다. 이 아이는 원하는 것이면 무엇이든 얻게 되니까, 일을 성취하는데 필요한 노력을 소중히 여기는 기회를 박탈당하는 것이다.
더더욱 나쁜 것은, 이 문제가 사회적 소비주의 때문에 퍼져나가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아이들은 매일 비싼 장난감과 선물을 기대하기 시작하고 있는 것이다.
가끔은 매일 관심을 주지 못하는 것을 보상해주려고 너무 많은 선물을 주기도 한다. 선물을 주면 아이가 기뻐할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반대로, 이런 행동은 아이의 발달에 매우 해로울 수가 있다.
크리스마스, 생일, 기타 기념일에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이 문제는 일 년 내내 있긴 하지만 선물은 휴일이나 생일 같은 특정한 날에 강조된다.
아이에게 선물을 주는 것은, 주는 사람의 바람과는 달리 더 큰 애정으로 해석되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애정은 선물이 아닌 일상에서 자그만 일과 제스처를 통해서 아이에게 제공되어야 한다.
최대한 아래의 4가지 선물 규칙을 준수해야 한다. 전문가들이 그걸 권한다. 이 규칙을 잘 실행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기준을 따라야 한다.
- 선물 중 하나는 아이가 실제로 필요한 것이어야 한다.
- 아이가 원하는 것이어야 한다. (아이의 장난감이나 상업적 요구에 부합할 수 있다).
- 옷이나 액세서리 같은 평소에 입는 선물
- 읽기 습관을 갖는 데 도움이 되는 선물
아이가 한꺼번에 받는 선물의 양을 줄일 필요는 없을 것이다. 아이가 이미 가지고 있는 물건을 소중히 여기고, “자연스럽게” 즐기는 것을 배울 필요가 있다는 것을 가족 친지에게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연스럽게” 라는 말은 “아이로서 재미를 즐기는” 것을 뜻한다. 아이는 즐거움과 행복의 완벽한 정의가 될 수 있다.
어린 시절의 특징인 재미를 즐길, 천진난만함과 능력을 보존시켜주는 것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아이는 장난감 없이도 놀 수 있어야 하고, 아이에게서 그런 능력을 빼앗아 버리면 안된다.
아이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바로, 같이 있는 것, 애정, 그리고 시간이다. 아이는 진정한 사랑을 느끼기 위한 시간이 필요할 뿐이다. 이 진정한 사랑은 아이가 자라서 진정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되도록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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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ron, A., & Ward, S. (1975). Gift decisions by kids and parents. Journal of Advertising Research, 15(4), 15-20. https://www.researchgate.net/profile/Andre_Caron/publication/275353453_Gift_decisions_by_kids_and_parents_Journal_of_Advertising_Research_154_15-20/links/587e51af08ae9275d4eb8f1b/Gift-decisions-by-kids-and-parents-Journal-of-Advertising-Research-154-15-20.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