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하는 공간 그리고 행복

아이와 함께하는 공간 그리고 행복

마지막 업데이트: 25 3월, 2019

엄마가 가장 좋아하는 공간은 어디일까? 바로 아이와 함께하는 곳이다. 아이가 태어난 이후로, 아이가 있는 곳만큼 평화로운 곳은 어디에도 없다. 아이의 키스만큼 달콤한 것은 없고, 아이의 웃음보다 더 황홀한 것은 없다.

엄마가 된 이후로, 가장 좋아하는 공간은 아이와 함께하는 곳이 된다. 아이와 함께 행복, 때로는 행복 이상의 어떤 감정을 느낄 때가 있다.

엄마의 인생은 아이 곁에서 발견할 수 있는 인상적이고 무한하고 귀중한 작은 순간들로 이루어진다. 모든 순간은 엄마의 마음속에 자리잡게 된다.

감정은 우리 마음속의 특별한 공간을 차지한다. 모성은 우리에게 그 공간을 확대할 기회를 주며, 우리의 정서적 용량을 무한한 방법으로 확장한다.

예전의 우리가 결코 상상할 수 없었던 일이다. 이제 우리는 행복해질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식을 경험할 수 있다.

엄마가 되면 삶은 더 많은 행복과 감사를 가져다준다. 말로 설명할 수 없지만, 대부분의 독자는 이미 내가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을 것이다.

이 마력은 아주 간단하다. 우리 옆에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이다. 행복은 우리 삶에서 누가 그리고 무엇이 중요한지를 아는 것이며 세상에서 가장 좋은 공간은 아이와 함께하는 곳이다.

인간의 행복은 몇 번 일어나는 뜻밖의 큰 행운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매일 일어나는 작은 일들로 얻을 수 있다.

-벤저민 프랭클린-

행복은 목표가 아닌 선택이다

일상생활에서 친구든 동료든 누군가가 한 번 이상 모든 것에 싫증이 난다고 말하는 것을 들어 보았을 것이다.이들은 아이들이 갈수록 까다롭고 다루기가 힘들다고 말한다. 또한 긴장을 풀거나 평화롭고 조용한 시간을 즐길 여유가 거의 없다고 불평한다.

이러한 상황을 마주하면 다음과 같이 생각하자.

우리는 불평할지 말지를 선택할 수 있다. 우리는 잠을 잘 수 없다고 불평하거나, 아기가 다른 아기들과 같지 않고 아직 기저귀를 사용하고 있다고 불평할지 모른다.

그러나 우리는 또한 행복해지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 우리가 이미 가진 것들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고 더 나은 조건을 위해 상황을 개선하는 데 집중할 수도 있다.

역경에 직면했을 때 우리가 가진 것에 감사하는 것이 가장 좋다. 양육이 쉽지 않다는 것을 반드시 이해해야 한다. 우리가 생명을 창조하고 세상에 태어나게 하기로 했다면 노력해야 할 부분이 있다.

결국 행복은 80%가 태도이며 20%는 그것을 지키는 방법을 아는 것이다. 진정으로 상황을 이해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아이와 함께하는 공간

아이와 함께하는 공간 그리고 행복

사람들은 누구나 다른 이들의 삶의 공간을 차지한다. 여기서는 물리적 공간이 아닌 정서적 공간을 일컫는 것이다. 

이 개념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예를 들어 보자. 당신에게는 관계가 좋지 않은 가족 구성원이 있을 수 있다. 그 사람은 사촌, 삼촌 또는 심지어 더 가까운 사람일 수도 있다.

그 유대 관계가 해롭거나 상처가 된다면, 당신의 삶에서 그것이 차지하는 정서적 공간은 의심할 여지 없이 부정적일 것이다. 당신은 심지어 마음속에서 이 사람을 “제거”하고 지워버릴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를 풍족하게 하고, 우리를 돌보며, 우리를 사랑하고, 인정해 주고, 행복하게 하는 사람들은 의심할 여지 없이 우리 마음과 생각에 거대한 공간을 차지한다.

내 마음속에 들어와줘서 고마워

그러나 아이들은 다르다. 세상에 태어나자마자 첫눈에 마음속에 있는 모든 공간을 차지한다. 거의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아이들은 우리의 마음과 생각의 모든 작은 부분을 차지한다. 날마다 그들의 공간은 점점 더 커진다. 완전히 특별한 경험이다.

그러나 배우자와 친구들과 같은 다른 사람들은 그들의 행동과 태도, 그리고 함께하는 시간을 통한 마법 같은 연결을 통해 정서적 공간을 조금씩 얻어야 한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단지 존재함으로써 우리 마음속 모든 영역을 즉시 정복한다.

아이와 함께하는 행복

아이와 함께하는 공간 그리고 행복

행복은 모두 태도에 관한 문제이다. 우리는 행복해지는 데 그렇게 거대한 것들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주변 사람들과의 화합, 평온 그리고 결탁이다.

행복해지기 위해 우리는 반드시 관대해지는 법과 종종 삶이 주는 실망감, 슬픔 및 도전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워야 한다.

행복한 가족이란 역경을 함께 해쳐나가는 법을 아는 가족이다. 우리가 어려움을 극복할 때, 예를 들어 아기와 함께 집에 돌아올 때와 같이, 우리는 정말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기분이 좋다.

이제 모든 것이 올바른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처럼 느낀다. 우리는 존재를 파고드는 그런 행복을 느낀다.

우리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게 해주는 모든 과정에 대해 감사하자. 우리가 믿건 아니건, 그것이 필요한 전부다.

가장 좋아하는 공간에 관해 묻는다면, 아이와 함께하는 곳, 우리가 함께 성장하고 손을 잡고 걷는 곳이라고 말할 것이다. 내 사랑하는 아이야, 이것이 바로 행복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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