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은 엄마의 마음

오늘은 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준비했다.

나는 내 손으로 너를 만들 수 있어. 너는 내가 원하는 좋은 사람이 될 거야. 먼 훗날 완전한 한 사람을 볼 수 있기를 꿈꾼단다. 그리고, 그 누구도 너를 무너뜨리지 못하게 강해질 것이라는 사실을 믿으렴.

네가 무너질 가능성이 적다는 것을 볼 수 있게 너에게 용기를 줄 거야. 무너지는 것을 막아줄 수는 없지만, 단순히 발에 걸리는 정도로 줄여줄 수는 있다.

네가 빠르게 일어날 수 있게 내 손을 빌려줄게.  네가 너의 길을 굉장히 빠른 추진 속도로 계속 갈 수 있게 많은 용기를 주입할 거야. 

네가 어린 나이에 가질 수 있는 가장 좋은 것들을 가질 수 있게 할거야. 너에게 자신감, 자존감 그리고 강한 믿음을 줄게. 너는 사랑이라는 형태로 받아 들이게 될 것이고 자신감이라는 형태로 존중하게 될 거야.

이 방법으로, 아무도 너를 다치게 할 수 없을 것이고, 어떠한 상처도 금방 회복할 수 있을 거야.

너를 임신했을 때부터, 나의 유일한 결정은 너를 강하게 만드는 것이었다. 결코 삶은 너를 무력화할 수 없을 거야. 운명이 너를 가만히 놔두지는 않을 것을 알아. 이렇게 이상하고 때로는 굉장히 배은망덕한 세상에서 너무 힘들어 하지 않을 수 있게 모든 필요한 것들을 제공해 줄게.

나는 너를 강하고 용감하게 만들거야

내가 항상 서서 네가 잘 지내도록 돌봐줄 거라는 것을 장담할게. 결국에 네가 나의 삶으로 들어왔기 때문에 내 인생은 네가 행복하기 위해 바치는 것이 나의 목표야. 이러한 이유로, 강해지고, 어떤 상황에서도 네가 앞설 수 있게 스스로 용기와 꿈을 먹고 자라길 바란다.

이기고 지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결국에 중요한 것은 대담하게 노력하는 거야. 큰 충격을 받고도 멈추지 마라. 다시 시도하고 너의 모든 옵션들을 이용해라.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으니, 실수를 통해 배워라.

불안감에 빠지지 마라, 슬픔으로부터는 그 어떤 좋은 것도 이루어 질 수 없다. 꿈의 방향으로 세우고 희망을 너의 배너로 삼아라. 긍정적인 태도와 낙관적인 생각은 네가 시작하려는 것보다 멀리 데려다 줄 것이다.

두려워하지 마라. 그저 날개를 접지만 말고 날아 오르렴. 다양한 문제들을 통해 너의 등은 건강하고 무엇이든 들 수 있도록 준비가 되 있을 거야. 증오와 분노로 너의 배낭을 채우지 마라. 100년 동안이나 지속하는 악마는 없다는 것을 명심해.

또한, 너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지도록 해. 네가 실수를 하고 네가 상처받을 때도 있을 거야.

용서를 구할 수 있는 용기와 너의 잘못을 인지할 부끄러움을 가지도록 해라. 가장 중요한 것을 잊지 마라. 살면서 가장 많이 용서해야 할 사람은 바로 너 자신이다.

영원한 것은 없다. 모든 것은 일시적이다, 얘야. 똑 바로 서서 운명의 입김에 맞설 수 밖에 없다. 절대 포기하지 말고, 너의 팔을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해줘.

너에게 상처를 입히는 것에 대한 해결책은 그 언저리에서 기다리는 것이다. 너는 아름다운 기적들을 마땅히 경험할 만하고 너에게 일어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

너의 엄청난 힘을 믿어라

인간들은 행복해지기 위해 만들어졌다. 그러므로, 어느 선에서 모든 것이 나아질 것이라고 믿어라. 슬픔은 네가 여전히 경험해야 할 기쁨을 보여줄 거야.  너의 영혼에 강한 힘을 가지고 있으니, 쓰러지지 마라.

너의 하루하루를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게 해라. 그 행복한 순간들로 너의 에너지를 변화시켜라. 순간을 충분히 그리고 격하게 보내라. 너의 두려움, 울음 그리고 비명이 필요할 때에도 미소를 지어라. 너의 다친 영혼을 풀도록 해라.

그러나 그것이 절대 네가 우울해지게 만들지 말고, 절대 깊은 절망에 빠지게 않도록 해라.  너는 가장 높은 곳을 지향하고 있고, 내가 알고 있는 한 가장 강한 사람이다.

인생에서 네가 견딜 수 있는 정도보다 더 심한 짐을 겪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을 기억해라. 불가능해 보이는 일들을 네가 성취할 수 있게 나는 너를 가장 순수하고 진실된 사랑으로 양육했다.

산을 옮길 수 있게 하는 무조건적인 사랑을 위해 강해져라. 너의 얼굴에 미소를 짓게 만드는 이야기들에 경의를 표하며 침착해라. 너의 삶이 겨우 시작했을 때부터 엄마가 너를 아꼈듯이, 엄마의 가르침을 용기 있게 존중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