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탯줄을 자른 후 배꼽을 관리하는 방법

2019년 8월 12일
신생아 배꼽을 돌보는 방법을 정말 모르겠다면 여기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있으니 걱정하지 말자.

오늘은 신생아의 탯줄을 자른 후 남은 배꼽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공유한다. 태어나자마자 아기들은 자궁에서 9개월간 자신을 살게 해 주었던 연결고리를 더는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러나 탯줄의 작은 부분은 태어난 후 며칠 동안 배꼽에 붙어 있다.

신생아 탯줄을 자른 후 배꼽을 관리하는 방법

아기가 엄마의 자궁에 있는 동안, 탯줄에 있는 혈관은 미생물과 영양분의 유입을 허용한다. 그리고 아기가 태어날 때 의사는 엄마와 아기 사이를 연결하는 이 끈을 자른다.

그런 다음, 아기의 배꼽에 남겨진 탯줄 일부는 제거하면 안 되는 클립으로 봉인된다. 이 남은 부분은 약 8∼15일 만에 떨어지게 된다. 만약 이것이 떨어지고 나면 그 부위가 완전히 치유되기까지 또 다른 한주가 소요되게 된다.

많은 초보 엄마들은 아기가 태어나면 탯줄을 자른 부위를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잘 모른다. 그리고 여기에 한 가지 정답만 있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될 수도 있다.

일부는 알코올로 그 부위를 깨끗이 닦아주는 게 좋다고 하지만, 다른 일부는 소독약을 권장한다. 

동시에, 일부는 우리가 그 부위를 그냥 놔두어야 한다고 단언한다. 이 이론을 고수하는 사람들에 따르면, 이 부위는 어떤 개입이 없이도 스스로 치유된다고 한다.

소독약을 사용해도 될까?

탯줄은 박테리아를 퍼뜨리는 능력이 있다. 이런 이유로 의사들은 수십 년간 감염을 피하고자 소독약 사용을 권장해 왔다.

그러나 상당수의 전문가는 소독약이 제일 나은 방법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대신 그 부위를 깨끗하고 건조하게 유지하라고 권장한다. 추가 제품의 사용은 제대 탈락을 지연할 수 있으며, 그렇게 되면 아무 이점도 없다.

신생아의 탯줄을 자른 후 배꼽을 관리하는 방법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해야 이 탯줄이 남은 부위를 잘 돌볼 수 있을까? 좋은 방법은 살균제를 사용하는 것이다. 단 감염을 피하고자 70% 이소프로필 알코올과 투명한 액체 살균제인 클로르헥시딘을 사용하는 게 좋다.

탯줄 남은 부위가 떨어질 때까지 그 부위는 건조하게 유지되어야 하고, 보호되어야 하며 또 덮여 있어야 한다.

생후 첫 며칠 동안은 아기가 목욕하지 않아도 된다. 배꼽 부분에 물이 닿지 않도록 젖은 천으로 나머지 신체 부위를 간단히 씻겨주자.

남은 탯줄 부위를 깨끗하게 하는 단계별 지침

기저귀를 갈아주는 동안이 바로 남은 탯줄 부위를 관리하기 좋은 시간이다. 하루에 여러 번 기저귀를 갈아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기저귀를 가는 중에 남은 탯줄 부위를 닦아주는 시간을 선택하자. 하루에 한 번 아침 또는 저녁에 하면 된다.

이 작업을 하려면 멸균 거즈 또는 붕대, 70% 이소프로필 알코올 또는 투명한 액체 살균제인 클로르헥시딘이 필요하다. 요오드 및 이와 유사한 물질은 그 부위가 더러워지게 하고 경과를 관찰할 수 없도록 하므로 권장하지 않는다.

남은 탯줄 부위와 핀을 닦을 거즈를 다루기 전에 물과 중성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거즈가 그 부위에 달라붙으면 당기지 말자. 대신 살균제로 그 부위를 적신 다음 떼어내자.

구체적인 방법

먼저 거즈를 들어 살균제에 흠뻑 적셔 준다. 그리고 거즈로 배꼽과 주변 피부를 포함한 전체 부위를 가볍게 두드려 주자. 그런 다음 다른 거즈로 닦아 잘 말려 주자.

면봉은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솜털이 남아서 감염을 일으키거나 상처 치유 과정을 지연시킬 수 있다.

“탯줄 남은 부위가 떨어질 때까지 그 부위는 건조하게 유지되어야 하고, 보호되어야 하며 또 덮여 있어야 한다.”

남은 탯줄 부위를 깨끗하게 하는 단계별 지침

다음으로 알코올에 적신 다른 거즈를 올려 남은 탯줄 주위를 감싸주고, 그 부위에 붕대를 감는다. 마지막으로, 아기의 생식기 부위를 닦아주자.

기저귀를 채울 때 배꼽 부분을 감싸지 말자. 그렇게 하면 그 부위에 약간의 공기 순환이 될 것이다. 여름이나 기온이 높을 때는 아기에게 기저귀만 채워 두자. 그렇게 하면 탯줄이 빨리 떨어진다.

만약 옷을 입히고 싶다면 그 부위를 잘 덮기 위해 면으로 만든 옷을 선택하자. 그리고 아기가 우유를 먹거나 자고 있을 때 그 부위에 마찰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 과정을 매일 2∼4번 반복하자.

이 지침을 따를 때 분명 어려운 부분이 없어야 한다. 하지만 배꼽에서 갑자기 피가 나거나, 안 좋은 냄새가 나거나, 남은 탯줄 부위에서 무언가가 새어 나오거나, 작고 부드러운 혹 같은 게 보이면 꼭 소아과 의사와 상담하도록 하자.

또한, 생후 3주 이내에 이 탯줄이 떨어지지 않은 경우에도 소아과 의사와 상담해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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