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귀를 갈아줄 때 저지르는 흔한 실수 7가지

기저귀를 갈아줄 때 저지르는 흔한 실수 7가지

마지막 업데이트: 24 11월, 2018

아기가 있다면, 기저귀를 가느라 하루의 많은 부분을 보내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과연 제대로 하고 있는가? 이 글에서는 기저귀를 갈아줄 때 저지르는 흔한 실수 7가지를 소개한다. 기저귀를 가는 일은 엄마 아빠에게는 기본적인 일이다. 어떤 부모는 눈감고도 하지만, 다른 부모들은 연습이 더 필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의외로 기저귀를 가는 것에 대해서 거부감을 느낀다. 아마도 아기를 돌보는 일을 두려워하는 마음의 일부일 것이다. 이러한 거부감은 서투른 양육의 신호가 아니다. 이는 보통 정보의 부재와 연습의 부족 탓이다.

기저귀를 갈아줄 때 저지르는 흔한 실수 7가지

준비가 제대로 안 되어 있다

더러워진 기저귀를 빼고, 새 기저귀를 채워주려고, 일단 아기를 기저귀 테이블에 놓았을 때 필요한 모든 준비가 되어 있도록 한다. 깨끗한 기저귀, 젖은 천, 그리고 추가로 특수 크림이나 파우더 등이 필요하다.

준비가 잘 되어 있어야 아기를 혼자 두는 일이 없다. 아기는 혼자 움직이고 떨어져서 다칠 수가 있기 때문이다.

기저귀를 너무 강하게 혹은 너무 느슨하게 조인다

이상적으로는 기저귀는 아이의 에 안전하고 적절하게 부착이 되어야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아이의 혈액 순환이 방해받아서는 안 된다. 너무 꽉 낀 것 같으면 약간은 느슨하게 풀어주자.

기저귀 갈 때는 준비가 철저해야 한다

다른 극단적인 예는 충분히 조이지 않는 것이다. 적절히 조여지지 않으면, 기저귀가 샐 수 있다. 그러니 더도 덜도 말고 딱 맞게 조여져아 한다.

잘못 닦는다

아기의 생식기와 엉덩이를 철저하고 깨끗하게 유지해야 한다. 감염을 방지하려면 중요한 문제다.

너무 오래 걸린다

기저귀가 더러워지면 곧바로 갈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소변인 경우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요즘 기저귀가 흡수력이 대단하기 때문에 그렇다. 하지만 대변인 경우는 오래 놔두면 해로움을 끼칠 수가 있다.

오래 기저귀를 안 가는 것은 현명한 일이 아니다. 아기가 추워지고 침대나 다른 중요한 가구에 사고를 칠 수가 있다.

갈아입을 옷을 준비하지 않는다

기저귀를 갈아줄 때 옷까지 갈아입혀야 하는 경우가 있다. 기저귀를 차고 있더라도 옷이 쉽게 더러워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항상 갈아입을 옷을 옆에 준비해 두어야 한다. 특히 외출 가방을 정리할 때는 꼭 옷을 추가로 넣도록 한다.

크림을 너무 많이 바른다

수분 크림은 아기의 민감한 피부를 보호하는 데 유용하다. 하지만, 너무 많이 바르면 안 된다.

기저귀 가는 것은 시간이 지나면서 익숙해진다

기저귀를 한번에 너무 많이 산다

신생아의 첫 며칠을 위해 특별히 준비돤 유용한 아이템들이 들어있는 패키지들이 많이 보인다. 물 티슈, 젖병, 크림 등이다. 부모는 이 단계에서 휘둘려서는 안 된다. 신생아 기저귀는 잠깐 동안 쓸 아이템이다.

신생아는 금방 자라고, 그래서 커가면서 아기의 성장에 맞게 기저귀를 사는 것이 더 낫다. 그리고 주말에는 항상 여분이 있도록 한다.

누구도 완벽한 사람은 없고, 연습을 하면 나아진다. 오늘의 조언을 참고하여 하루하루 아기와 멋진 경험을 이어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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