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엄마가 언젠가는 꼭 하게 되는 선의의 거짓말 7가지

엄마들은 아이를 위하여 선의의 거짓말을 기꺼이 한다.
모든 엄마가 언젠가는 꼭 하게 되는 선의의 거짓말 7가지

마지막 업데이트: 03 12월, 2018

엄마들은 아이를 위하여 선의의 거짓말을 기꺼이 한다. 하고 싶지 않더라도 언젠가는 꼭 하게 되는 선의의 거짓말도 있다. 이때 아이의 반응은 어땠을까? 엄마가 거짓말한 것을 알았을까? 그런 순간들을 한번 떠올려 보자.

엄마들이 하는 선의의 거짓말

아래에 소개할 거짓말들은 많은 엄마들이 해준 이야기에 바탕을 두고 있다. 이런 거짓말들은 아이에게 상처를 주었을 만큼 모욕적인 것이 아니고, 즐거운 추억이 된다.

1. “솔직히 말하면 아무 일도 없을 거야!”

“아무 일도 없을 거야”라고 말하는 것은 진실이 아니다. 진실은 쓰라리며,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일단 알면, 약속을 지키기가 힘들다. 누구에게나 어렸을 때 일어난 일들이다. 하지만 엄마로서 이제 그 일을 반복하고 있는 것이다.

모든 엄마가 언젠가는 꼭 하게 되는 선의의 거짓말 7가지

2. “생각해 볼게”

가끔, 아이에게 무언가를 못해줄 때 가장 좋은 방법이 말을 안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해줄 수 없는 요구인 경우에 이렇게 반응한다. 우리가 어렸을 때 부모가 그렇게 했던 것을 기억해 보자. 시간이 지나면서, 어른도 요구를 잊어버리고, 아이도 잊어버린다.

3. “걱정할 거 없어. 엄마는 괜찮아.”

엄마는 모두 아이가 걱정하거나 슬퍼하는 걸 보기 전에 아이에게 거짓말을 한다. 그래서 기분이 안 좋을 때 거짓말을 하곤 한다. 보통 엄마로서 휴식이란 없고, 엄마는 항상 가족이 문제가 있을 때 거기에 있어야 한다. 대부분 엄마는 고통과 괴로움을 혼자 간직한다.

4. “네가 X 살이 되면 가질 수 있어.”

여러 가지 이유로 아이에게 모든 것을 다 해줄 수는 없다. 가끔은 아이를 위험에 처하게 하는, 이를 테면, 스케이트 같은 것은 해주기가 두렵기도 하다. 재정적인 문제일 때도 있다. 이때 나중에 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은 가능할 때까지 방어할 수 있는 신속한 답변이 된다.

모든 엄마가 언젠가는 꼭 하게 되는 선의의 거짓말 7가지

5. “일어나! 늦었어.”

시간에 대해서 거짓말을 하는 것은 엄마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완벽해져가는 기술이다. 아이를 다그쳐서, 느긋하게 아침을 먹고, 준비를 하고 싶을 때는 시간을 조금 앞으로 돌려놓는 것이 좋다. 집에 올 때도 조금 시간을 앞으로 당기는 일이 흔하다. 8시가 가까워 가는데 9시가 넘었다고 하는 말 등은 모든 엄마가 하는 거짓말이다.

6. “지금 나갈 거야.”

외출할 때 어른이 기다리는 것보다, 아이가 기다리는 것이 분명히 더 낫다. 그래서 아이가 서두를 수 있도록 당장 지금 떠난다고 거짓말을 하곤 한다.

아이가 지루해서 가고 싶을 때도 그런 거짓말을 흔히 한다. 그러나 가기 전에 시간이 꽤 남아 있더라도 “곧 갈 거야” 라는 말을 수없이 한다.

7. “진정해. 엄마가 다 알아서 해.”

엄마의 일 중의 하나는 아이를 확신시켜주는 일이고 누워있을 때도 엄마는 그런다. 그러므로 어떻게 끝내는지 모르면서도 뭐든지 하려고 한다. 길을 잃을지도 모르고, 어떻게 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항상 아이에게 확신을 시켜주는 을 해준다. 엄마가 모든 것을 알 수는 없지만 때로는 엄마가 가장 잘 안다고 아이에게 말을 해줄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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