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황달은 무엇인가?

20 10월, 2018

신생아 황달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경우가 있다. 이 글에서 신생아 황달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신생아 황달은 생후 첫 며칠 또는 몇 주안에 발생한다. 아기의 피부가 노랗게 되는데, 보통 얼굴에서 시작한다. 가장 심각한 경우에 발까지도 번진다.

신생아 황달의 원인

빌리루빈은 오래된 적혈구 세포가 파괴될 때 나오는 노란색 물질이다. 간에 의해 더욱 분해된 후 배설물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된다.

신생아의 혈액 내에는 일정 정도의 빌리루빈이 있다. 신생아의 간에서 이를 잘 분해한다면,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

태반은 자궁 양수 안에 있는 동안 태아 체내에 있는 색소 물질을 엄마의 간으로 보내서 분해 처리시키는 일을 맡는다.

아기가 태어난 후에는 이 처리가 신생아의 간에서 이뤄져야 한다. 그러지 못할 경우, 빌리루빈이 아기 체내에 쌓이게 된다. 그렇게 되면, 피부와 눈 흰자위가 노랗게 변하면서 아기는 황달에 걸리게 된다.

신생아 황달은 교체되어야 할 “오래된” 적혈구 세포 수를 증가시키는 질환이 있는 신생아에게서도 나타난다. 가장 흔한 경우는 다음과 같다:

  • 아기 혈액형과 엄마 혈액형의 부적합성
  • 소화기 질환
  • 감염병

신생아 황달의 유형

신생아 황달은 출생 후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이다. 생후 며칠 안에 대부분 아기가 겪는다. 보통은 일시적이고 무해하며 저절로 증상이 사라진다. 아기의 간이 빌리루빈을 분해해 배출시키는 기능을 “학습”해가기 때문이다.

“모유 황달”이라고 하는 것도 있다. 생후 며칠 내지 몇 주 안에 발생한다. 이 황달의 경우는 모유 속에 들어 있는 어떤 물질이 아기 체내에서 빌리루빈과 같은 색소를 처리하고 분해하는 기능을 방해하면서 발생하는 것이다.

이 경우 또한 심각하지 않으며 대부분 며칠 안에 사라진다.

신생아 황달의 악화

조산아는 만삭아의 경우보다 황달에 더 걸리기 쉽다.

신생아 황달이 쉽게 진단할 수 있는 증상이고 저절로 낫는 것이지만,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하거나 때로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있다.

그 원인으로는 다음의 경우가 있다.

  • 간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질병
  • 출산 중에 겪은 트라우마
  • 감염

신생아 황달은 주로 광선 치료를 한다. 아기의 눈을 덮어 보호하고 인큐베이터 안에서 자외선 광선을 쬐어 주는 것이다.

아기의 황달이 심각한 경우 정맥 주사를 놓는다. 매우 심각하다면, 교환 수혈을 하기도 한다.

황달 증세가 나빠지면, 아기가 피곤해 보이고 잘 먹지 않는다. 또한 체중이 늘지 않으며 주변과의 상호작용이 떨어진다.

매우 드물긴 하지만, 신생아 황달로 인해 아기 뇌에 영향을 주는 합병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그중에는 다음을 포함한다.

  • 빌리루빈 뇌증
  • 뇌성마비
  • 청각 상실
신생아 황달은 무엇인가?

모유와 황달

신생아 황달은 발생 후 며칠 안에 저절로 없어진다. 혈액 내 빌리루빈의 수치를 온전히 조절하는 것은 아기의 몸이다.

아기가 충분히, 자주 잘 먹게 되면 하루 중의 배변 활동이 활발해지게 되고 이 과정에서 노란 색소 물질이 배출, 제거된다. 아기의 피부에서 노란빛이 감지되는지 잘 살펴보고 만약 황달 증세가 의심된다면 소아청소년과를 찾아가도록 한다.

하지만 먼저, 아이에게 모유를 충분히 먹여 아이 스스로 체내에서 증상을 극복해낼 기회를 만들어 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