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다래끼를 어떻게 치료할까?

· 2018년 7월 16일

다래끼는 따끔거리고 아프기 때문에, 어른과 아이 공히 가장 싫어하는 질환 중의 하나이다. 이 글에서는 아이의 다래끼를 치료하는 방법과 다래끼 예방에 대해서 알아보자.

다래끼는 피부에 염증이 생긴 것일 뿐이지만, 앓는 아이나 엄마에게는 확실히 두통거리 그 이상이다. 긁지 말라고 아무리 여러 번 얘기해도 아이들은 긁는다. 그래서 더 악화된다. 어째든, 다래끼가 있는 아이는 그 강박감을 너무도 잘 이해한다.

다래끼는 정확히 무엇인가? 속눈썹 아래부분 표면에 자리잡은, 고름이 가득 찬 작은 염증이다.

(피지를 만들어내는) 피지선 혹은 땀샘에 염증이 생긴 것이다. 이 샘들은 눈을 매끄럽게 하는 액체 물질을 생산하는 일을 맡는다.

다래끼는 위 혹은 아래 눈꺼풀에 나타난다. 산립종과 혼동하면 안된다. 이는 같은 부분에 나타나지만 고통스럽지 않고 다래끼보다 종종 더 크다. 이 경우에 부풀어오는 샘은 마이봄샘이다.

다래끼는 외부 다래끼이거나 내부 다래끼가 있다. 후자는 이름이 말해주듯이, 피부 아래에 생겨나서 눈에 보이지 않지만 똑같이 고통스럽다. 이 다래끼는 고름이 잘 안 빠지기 때문에, 치료하는 데 더 오래 걸린다.

다래끼의 증상은 눈이 충혈되고, 눈꺼풀이 부어 오르고, 만지기가 고통스럽고, 눈물이 나고, 또 고름이 가득 찬 종기가 나타나는 것이다. 대다수의 다래끼는 자발적으로 사라진다.

아이의 다래끼의 원인

다래끼의 원인은 박테리아 감염인데, 보통 연쇄상 구균 박테리아와 포도상 구균 박테리아이다. 다래끼가 나오는 원인은 아이의 면 역체계의 결함 때문이 아니다.

이 박테리아는 우리 몸에 존재하는 것으로서 피지 폐쇄, 피부세포 파괴를 일으키거나, 노화 피부 박테리아를 생성할 수 있다.

아이의 다래끼를 어떻게 치료할까?

아이의 다래끼를 치료하는 방법

대다수의 다래끼가 자발적으로 사라진다는 사실 외에도, 치료 시간을 단축시키는 권고 사항이 있다.

  • 하루에 3-4회 염증 부위에 습한 압박을 가한다.
  • 위의 방법에 카밀레를 주입해서 고통을 진정시키고 염증을 줄이는 것을 도와줄 수 있다.
  • 소아과에 가면, 연고나 점안액을 받아서 눈에 넣을 수 있다.
  • 아이가 콘택트랜즈를 끼고 있다면, 감염이 사라질 때까지 일반 안경으로 대체해야 한다. 렌즈를 다시 사용할 때는, 적합한 용해로 깨끗이 씻어야 한다.

다래끼는 보통 3-7일이면 없어진다. 안 없어지면, 의사에게 문의한다. 낭포일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낭포라면 약간 절개를 해서 고름을 빼내야 한다. 이는 국부 마취로 행해지는, 고통이 없는 해결책이고 봉합도 할 필요가 없다.

다래끼 치료를 위해서 하지 말아야 할 일

다래끼 치료를 하는 일보다 더 중요한 일은 아마 하지 말아야 할 일이다. 아래의 제시한 3가지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깊이 새겨두자.

  • 짜지 말 것. 터뜨리려고 하면, 더 큰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 문지르지 말 것. 아이가 염증 부위를 긁지 않도록 해야한다. 감염을 악화시킬 뿐이다.
  • 의사의 처방없이 크림이나 다른 제품을 바르지 말 것. 다래끼는 눈에 가까이 있기 때문에 민감한 부위이고, 잘 모르는 제품을 썼다가 큰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
아이의 다래끼를 어떻게 치료할까?

아이의 다래끼를 예방하는 방법

  • 아이의 다래끼를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매일 위생을 철저히 유지하는 것이다.
  • 손을 잘 씻고, 일전에 다래끼가 있었다면, 눈꺼풀에 싸이는 피지를 가끔 청소해주는 것은 좋은 아이디어이다.
  • 마찬가지로, 콘택트렌즈를 다루기 전에 손을 잘 씻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렌즈를 집어넣을 때 눈과 직접적으로 접촉이 되기 때문이다.
  • 어른들의 경우에는 잠자리에 들기 전에 모든 화장을 완전히 지우는 것을 권한다. 정기적으로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아이섀도우의 상태를 체크하는 것은 물론이고. 오랫동안 사용을 안 했을 때는 특히 더 그렇다.
  • 다래끼가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과 자기 물건을 공유해서는 안 된다. 예를 들자면, 수건, 베개, 선글라스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