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꾸러기는 호기심 많은 아이

01 10월, 2018

집안에 장난꾸러기 아이가 있는가? 그렇다면, 아이를 그렇게 뛰어 돌아다니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정말 아는가? 이 장난꾸러기는 왜 모든 것을 건드려 보려고 고집을 부리고, 말을 안 들을까? 답은 생각보다 쉬울지도 모른다. 이 적극적인 행동 뒤에는 생명력이 가득하고, 세상을 발견하려는 욕망이 가득한 아이가 있다.

모든 아이가 똑같지는 않다. 어떤 아이는 조용하고 사색적인 반면, 다른 아이들은 가만히 있지 않고, 호기심 있고 대담하다.

이 장난꾸러기는 종종 “버릇 없는 아이”로 낙인찍힌다. 이 아이들은 종종 잘못 이해되고, 그래서 어른은 그런 아이를 약간 예단을 하는 경향이 있다. 이런 장난꾸러기 아이의 행동의 뒤에 숨겨진 심리를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어른의 인내심을 시험한다

아이는 보통 두 살이 될 때 거대한 행동 변화를 경험한다. 소위 말하는 “미운 두 살“은 아이가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아이는 자신이 독립적이 되고싶은 욕망를 표출하기 시작한다. 또한 많은 호기심을 보여주기 시작한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싶은 욕망이 가득하다. 이 시기에 흔한 표현들은 “하고 싶지 않은데” 혹은 “별로 생각이 없는데” 등이다.

한계를 정하고, 아이가 그 선을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부모는 아이의 타고난 호기심의 방향을 틀어주려고 하는 것이 더 좋다. 아이가 탐구하게 도와주는 것이 이 단계에서 아이를 훈련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장난꾸러기는 호기심 많은 아이

아이의 충동 통제하기

“던지면 안 돼!” 라고 말을 했는데, 돌아서자 마자 아이는 끝내 던지고 마는 그런 경험이 있는가? 이런 일이 일어났고, 아이가 4세 이하라면, 그것이 정상임을 알아야 한다.

왜일까? 아이가 4세 이하라면, 자제력에 관련된 뇌의 부분이 아직 성숙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실, 자제력을 통제하는 뇌의 부분은 청소년기 때까지도 완전히 성숙하지 않는다.

심리학 전문가 Tarullo, Obradovic와 Gunna에 따르면, 자제력의 발달은 길고, 느리고, 점진적이라고 한다. 그러나 아이가 자신의 행동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는 나이라고 해서, 아이가 하고 싶은 대로 내버려 둬도 된다는 뜻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규칙과 한계를 정해서 아이가 적절한 행동을 하도록 인도하자.

아이를 너무 자극하지 말자

유명한 책 <간단 양육>의 저자인 Kim John Payne에 따르면, 요즘의 어린이들은 가끔 어른과 같은 스트레스를 축적한다고 한다. 아이가 더 피곤할수록, 더 과민하고 짜증을 내는 것을 아는가?

장난꾸러기 아이는 종종 관심과 시간을 찾아 해맨다. 하지만, 사람은 누구나 “한가한 시간” 과 사색에 잠길 수 있는 평온하고 조용한 순간이 필요하다.

종종 아이를 너무 자극하는 사람이 바로 부모 자신이다. 아이가 활동에 많이 참여하면 할수록 아이의 미래가 더 좋아질 것이라고 부모는 믿는다.

아이를 지치게 하고 아이를 뭔가 하게 하는 일이 아이의 “문제”를 풀어주지는 못한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아이를 더 가만히 있지 못하게 할 뿐이다.

장난꾸러기는 무엇이 필요한가?

우선, 장난꾸러기는 세상을 탐구하도록 허락이 되야 한다. 아이는 만지고, 느끼고, 실험하고,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수가 있어야 한다. 자신의 호기심이 만족되면, 새로운 신경세포 연결이 뇌에서 이루어진다. 이 말은 아이가 적극적으로 학습하고 있다는 뜻이다. 어른처럼, 아이 주위의 자극이 아이의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장난꾸러기는 호기심 많은 아이

아이에게 살펴보고, 돌아다닐 수 있는 공간을 주지 않고 “가만히 앉아서, 오후 내내 움직이지 마” 라고 명령을 내리는 것은 아이에게 해를 끼친다. 이 방법은 아이의 학습을 제한하고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준다.

아이를 돕기 위해서는 안전한 환경과 새로운 학습 기회를 제공해줄 필요가 있다. 부모로서 우리는 아이의 날개를 꺾거나 아이의 호기심을 짓밟아서는 안 된다.

커서 더 나은 사람이 되기를 진정 원한다면, 아이가 여러 활동을 적당히 하도록 인도해주어야 한다는 것을 우선 이해해야 한다.

아이를 따라 다니고, 인도해주고, 방향을 잡아주어서, 아이의 활동이 통제를 벗어나지 않도록 해야한다.

독립심을 배운다

아이가 3-5세가 되면 아기였을 때만큼 부모를 필요로 하지 않는 단계에 들어간다는 것은 인정하기도 힘들고, 마음이 상하기까지 할지 모른다.

모르는 사이에 아이는 컸다

이제 아이는 요구하는 게 다르다. 아직도 손을 잡아주길 원하고, 낮잠도 같이 자는데, 혼자서 하고싶은 것도 있다. 그게 그리 나쁜가? 전혀 아니다. 이것은 아이가 독립심을 키워가고 있기 때문에 긍정적인 행동이다.

Erik Erikson에 따르면, 이 단계에서 아이는 삶의 많은 측면에서 주도권을 쥐려고 한다.

아이가 공간을 좀 가지고 책임도 지게 한다(항상 감독은 하고). 그러면 심리 사회적인 발달을 증진시켜주고, 아이를 정상 궤도에 올려놓는 데 도움이 된다.

부정적인 낙인은 결코 사용하지 않는다. 아이가 실제로 대담해지고, 호기심이 있고, 멋지다는 것을 곧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