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한 결과

· 2019년 1월 25일
식습관은 아이 건강의 가장 중요한 요소다. 부모는 아이에게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길러줄 책임이 있다.

아이의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에는 평생 짊어질 심각한 질병도 포함된다. 균형 잡힌 식습관은 건강한 생활방식 일부로서, 성장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건강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치료가 아닌 예방: 아이의 잘못된 식습관이 부르는 증상 피하기

의사들은 예방이 치료보다 낫다고 한결같이 입을 모아 말한다. 어린 시절 모든 식품군을 골고루 먹는 균형 잡힌 식습관은 평생 특정 상태에 방어력을 키워준다. 한편 유아기에 부모로부터 배운 잘못된 식습관은 평생 갈 수도 있다.

아이가 과일, 채소나 생선을 먹기 싫어한다면 부모는 아이의 식습관을 바꿀 방법을 찾아야만 한다.

어릴 때부터 다양하게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단에 입맛을 길들여야만 성인이 돼서 신진대사도 원활하다.

느린 발달, 집중력 부족과 피로는 아이의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 일부다. 예를 들어 제대로 된 영양분을 섭취하지 않은 아이는 독서나 공부에 문제가 많은 편이다.

영양 부족인 아이는 피부와 모발에 이상을 보인다. 시력 문제와 심신 발달 지체 역시 영양 부족으로 발생하는 수많은 질환에 해당한다.

체중 증가 및 감소

아이의 먹는 양과 관계없이 영양 부족은 몸 전체에 치명적인 결과를 불러올 수 있다. 급격한 체중 증감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후 고혈압, 골다공증, 신장과 심장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고콜레스테롤과 특정 암 또한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걸리기 쉽다.

아이의 잘못된 식습관이 부르는 증상들 급격한 체중 증감

철분 부족

철분 부족은 빈혈증의 원인이 되며 아이의 지적 능력 발달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친다. 즉, 분석력, 이해력과 지능 발달을 저해한다.

근력 저하

근력 저하 또는 근무력증도 아이의 잘못된 식습관이 부르는 증상들 중 하나다. 근력이 저하된 아이는 무기력하고 창백하며 일찌감치 성장을 멈추고 자주 울 수 있다. 신체 수행 능력이 낮고 학교 성적이 나쁜 것도 또 다른 위험 요소다. 근력이 떨어지는 아이는 보통 첫걸음마도 늦다.

‘아이의 식습관에 대한 부모의 감독이 부족하면 나쁜 식습관을 기르게 된다.’

소아 비만

아이의 갑작스러운 체중 증가는 아이의 행동이나 놀기에 방해가 된다. 또 호르몬 장애, 당뇨, 고콜레스테롤, 뼈 질환, 호흡기 합병증과 간 질환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아이의 식습관에 대한 부모의 감독이 부족하면 나쁜 식습관을 기르게 된다.

아이가 포장 또는 조리 냉동식품, 가공된 육류, 기름진 패스트푸드, 탄산음료, 단 음식과 튀김 등에 푹 빠져 있다면 더 빨리 살이 찔 것이다.

아이의 식단에 탄수화물, 단백질 또는 지방이 과도하게 포함되면 역시 건강을 해친다. 알맞은 균형을 찾는 것이 관건이다.

단백질 과다 또는 부족

단백질은 근섬유 성장에 필수다. 하지만 단백질을 과하게 섭취하면 몸의 독소를 없애는 신장과 간에 부담을 준다.

몸의 노폐물 제거가 어려워지면 과도하게 섭취한 칼슘은 체내에 쌓일 수 있으며 고통스러운 신장 결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 과도한 칼슘 섭취는 다른 미네랄 섭취를 방해하기도 한다.

반대로 단백질이 부족하면 탈진, 근 위축, 피로, 허약 및 무기력 증상이 나타난다.

탄수화물 과다 또는 부족

어릴 때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당뇨, 심장 질환과 비만을 일으킬 수 있다. 너무 많은 설탕을 먹어도 충치, 심한 기분 변화, 집중력 방해와 과잉 행동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반대로 아이가 충분한 탄수화물을 섭취하지 못하면 피곤해하고 무기력해진다. 탄수화물은 우리 몸의 연료다. 적당량을 먹어야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 수 있다.

아이의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한 결과

식이 지방: 적당량과 종류

지방이 과도하게 포함된 식사는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하지만 필수 지방이 모자라면 비타민 A, D, E와 K가 부족해져서 짜증, 집중력 약화와 무기력과 같은 증세가 나타난다.

비타민 부족 증세는 갑상샘 문제, 피로, 빈혈증, 괴혈병과 구루병을 일으킬 수 있다. 아이가 피로, 경련, 두통, 기분 장애와 지능 저하와 같은 증상을 보이는지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한다.

아이의 잘못된 식습관이 부르는 결과는 영원할 수 있다. 다양하고 균형 잡힌 어릴 때 식습관이 건강한 장수의 비결이 될 수 있다.

다양한 식자재로 만든 영양식을 아이에게 먹이는 일은 힘들 수도 있지만, 미래를 위해 꼭 거쳐야 할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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