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과 처벌에 의존하지 않는 양육 비법 7가지

2018년 6월 23일

아주 어린아이는 정확한 지시, 보상과 처벌에 의존하지 않는 양육 과정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아이는 인지 능력이 발달할 수 있는 방법에 더 잘 반응한다. 우리는 대개 아이가 잘못하면 야단치기 일쑤다. 나쁜 행동 교정은 처벌이 해결책이라고 믿는다. 또 아이가 말을 잘 듣고 옳은 행동을 하면 보상하며 아이를 키운다.

물론 이런 방법들도 어느 정도는 효과가 있지만, 더 좋은 방법이 있다. 이제부터 ‘당근과 채찍’ 외에 다른 방법들을 알아보자.

보상과 처벌에 의존하지 않는 양육 상 주기

과도하게 보상과 처벌에 의존하지 않는 양육

보상과 처벌로 아이를 키우고 싶은 부모는 없지만, 대다수는 결국 당근과 채찍 양육법에 의지하게 된다. 흔한 일이고 이해할 만하다. 결국, 자녀 양육 설명서 따위는 존재하지 않으니까!

처벌 방식에 따라 다르겠지만 장기적으로 아이에게 해를 끼칠 일은 없을 것이다. 보상은 더 말할 필요도 없다.

당근과 채찍 양육법에 과도하게 의존하면 원치 않는 결과를 낳는다는 심리학적 이론들도 있다. 아이의 행동을 보상하는 일이 완전히 나쁘다는 말은 아니다.

다만 보상제가 잘못될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다. 늘 보상을 줘 버릇하면 아이는 익숙해지게 된다.

처벌, 역시 방식이 문제다. 가혹하거나 일관성이 없는 훈육은 역효과를 낳는다.

이러한 사항들을 기억하며 전문가들은 보상과 처벌을 넘어서 아이의 인지 발달에 도움이 되는 양육법을 추천한다. 아이의 인지 발달을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시도해볼 수 있다.

  • 훈육 방식을 갑자기 바꾸거나 즉흥적으로 대처해선 안 된다. 아이의 행동에 관한 결과는 늘 같아야 한다.
  • 아이를 시험해본다. 아이가 배운 개념을 새로운 상황에 활용할 수 있는지 확인한다.
  • 자기 행동을 반성하는 법을 가르친다. 압박감 없이 여유롭게 반성할 시간을 준다.
  • 아이에게 질문하는 상황을 활용한다. 아이의 대답을 듣고 긍정적으로 설명해준다.
  • 사소한 변화도 차츰 바꿔 나간다.
  • 아이의 사고방식에 맞춘다. 아이가 어른처럼 이성적으로 사고하길 바라서는 안 된다.
  • 아이의 실험, 시도, 실수 및 탐험을 격려한다.

아이의 능력에 맞게 올바른 행동 발달시키기

아이마다 개성이 다르고 습득하는 속도에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이해한다면, 부모들의 두통은 훨씬 줄어들 것이다.

아이가 말썽을 부리는 것도 인격 발달의 과정일 수 있으니 항상 처벌하는 것만이 옳은 일은 아니다.

보상과 처벌에 의존하지 않는 양육 개성 존중

좋지 않은 행동을 교정하고 좋은 행동에 보상하는 일은 모두 역효과를 낼 수 있다. 전문가들은 아이의 행동이 나이와 능력에 따라 큰 차이가 없다고 주장한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중재는 불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부모는 최대한 아이의 뇌세포가 원활히 움직이도록 도와줘야 한다. 많은 심리학자가 아이는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이 있다고 주장한다.

아이는 주변 사람과 환경에서 좋은 습관을 보고 배운다. 즉, 부모가 좋은 습관을 배울 환경을 조성하면 아이는 거기에 맞춰 적응한다는 뜻이다.

아이의 균형 잡힌 행동은 적어도 두 가지 요인이 좌우한다. 첫째는 아이의 인지 발달 진화이고, 둘째는 환경에 대한 적응이다.

부모는 아이의 인지 발달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그리고 이후 긍정적 행동을 장려할 알맞은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