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하는 아이: 좋을까 나쁠까?

혼잣말하는 아이: 좋을까 나쁠까?

마지막 업데이트: 21 5월, 2018

혼잣말하는 아이들은 혼란스럽거나 어떤 일을 당함으로 인해 일부 장애를 겪고 있다고 여겨진다. 그러나, 사실은 다르다. 이 아이들은 정신적으로 건강할 뿐만 아니라, 지능과 혼잣말이라고 알려진 것 사이의 훌륭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정신과 의사 Luis Rojas Maros와 같은 전문 의사들이 한 연구에 따르면, 혼잣말과 큰 소리로 말하는 것은 생각을 더 꼼꼼하고 정확하게 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다시 말해, 생각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러한 방식으로 내려진 결정은 더욱 효과적이다. 생각도 더 조율된 방식으로 정리되고 심지어 개인의 향상을 위한 중요한 힘이기도 하다.

결론적으로 아이가 혼잣말하면, 그것은 매우 똑똑하다는 증거라는 것을 아이에게 알려 주자.

아이들이 큰소리로 혼잣말을 하는 것이 왜 좋을까?

많은 부모가 아이들이 혼자 놀거나 혼잣말하는 것을 목격한 적이 있다. 이는 심지어 성인에게도 나타날 수 있다.  많은 사람은 다양한 활동을 하는 동안에 혼잣말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이것은 분명 똑똑하다는 증거이다.

아이가 혼잣말한다고 호되게 꾸짖어서는 안 된다. 그러한 독백은 아이들의 언어 발달에 매우 크게 기여하고 행동을 제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따라서, 아이들은 훌륭한 능력을 습득할 수 있다.

혼잣말하는 아이

아이들을 유심히 살펴보면, 사람들 앞에 있을 때보다 혼자 있을 때 더 말을 많이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10살인 아이들의 이러한 독백은 그들 상호작용의 20%~60%에 달한다.

심리학자, 부모 및 교육자들은 이를 항상 불복종, 정신 산만 더 나아가 정서 불안으로 간주해 왔다.

한편, 어떤 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상을 아이들의 인지 발달로 보고 있다.

이를 아이 발달 과정의 일부로 간주한다면, 가르침과 관련된 모든 것은 건강한 아이들의 경우 이를 장려해야 하며 정신 장애가 있는 아이들의 경우 이를 실행하도록 해야 한다.

혼잣말하는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상황

여기 혼잣말하는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세 가지 매우 흔한 상황들이 있다.

  1. 무언가를 시작하기 전에
  2. 이미 무언가를 하고 있을 때
  3. 무언가를 끝마친 후에

이러한 상황은 놀이를 계획하는 한 방법으로써 아이가 하는 일종의 분석이다. 놀던 어떤 일을 하고 있든 간에, 아이는 아마 혼잣말을 할 것이다.

이것은 정신 건강에 좋다. 왜냐면 이는 신경 세포를 활발하게 유지해줄 뿐만 아니라, 아이에게 중요한 어떤 것에 있어 아이를 계속 즐겁게 해준다.

혼잣말의 혜택

  • 혼잣말하는 아이들은 자신을 자극한다. 아이들은 상황을 해결하는 법을 배우고 이는 미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혼잣말은 의사전달을 더 잘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아이가 놀거나 혼잣말을 할 때, 아이의 언어는 더 활기찬 방법으로 발달할 것이다.
    혼잣말하는 아이
  • 아이는 성장 환경에서 자신을 둘러싼 것들을 구분 짓는 법을 배우게 된다.
  • 아이의 생각은 논리적인 방식으로 정돈되기 시작한다.
  • 놀거나 혼잣말을 할 때, 그것은 어떤 특정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생각이 정리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 만약 아이가 자신이 제안하는 모든 것을 소리내 말하면, 아이는 언어 능력을 발달시키면서 동시에 학습 능력을 촉진하게 될 것이다.
  • 놀면서 말을 하는 아이는 목소리를 통해 자신의 지식과 호기심을 고무시킨다. 이러한 방식으로, 아이는 자신에 대해 더 잘 알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어떤 일을 할 때 혼잣말을 한다면, 아이는 지금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 중이라고 결론지으면 된다.

게다가 이것은 복잡할 수도 있는 해결책에 도달하기 위한 지원 도구의 역할을 한다.

결론

결론적으로, 많은 연구원은 지능과 말의 양과 질 사이에 관련성이 있다고 말한다. 이는 아이가 더 똑똑할수록, 더 말을 많이 한다는 사실을 나타낸다. 말의 내용 또한 발전하게 될 것이다.

혼잣말하는 아이들은 스스로 환상을 말할 기회, 상상의 친구와 말할 기회 그리고 나아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사물에게 말할 기회를 얻는다. 이것이 바로 이 아이들이 꿈에 대해 말하는 방법이다.

그리하여, 혼잣말을하는 것은 자제력과 사고력의 발달을 위한 하나의 도구로 간주한다.

 


인용된 모든 출처는 우리 팀에 의해 집요하게 검토되어 질의의 질, 신뢰성, 시대에 맞음 및 타당성을 보장하기 위해 처리되었습니다. 이 문서의 참고 문헌은 신뢰성이 있으며 학문적 또는 과학적으로 정확합니다.


  • Berk, L. E. (1995). ¿ Por qué hablan solos los niños?. Investigación y ciencia, (220), 56-61.
  • Bruner, J. (1983). Juego, pensamiento y lenguaje. Revista In-fan-cia Educar de 0 a, 6(6), 4-10. Disponible en: https://scholar.google.es/scholar?hl=es&as_sdt=0%2C5&q=por+qu%C3%A9+hablan+solos+los+ni%C3%B1os&btnG=#d=gs_qabs&u=%23p%3D8-yAhYFqhPUJ
  • Martínez, C. S. M., Calbet, H. B., & Santacana, M. F. (2014). Habla privada en los mensajes de niñas y niños bilingües y monolingües. RLA: revista de lingüística teórica y aplicada52(1), 59-78. https://scielo.conicyt.cl/scielo.php?pid=S0718-48832014000100004&script=sci_arttext&tlng=e
  • Montero, I., & Huertas, J. A. (1999). The Motivational Function of Private Speech in Young Children. https://eric.ed.gov/?id=ED433137

이 텍스트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전문가와의 상담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의심이 들면 전문가와 상의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