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와 약물 치료: 미신 떨쳐내기

· 2018년 7월 23일

많은 사람들에게 모유수유와 약물 치료, 이 두 단어는 서로 관련성이 없어 보일 수 있다. 의심할 여지도 없이, 엄마들이 집에서 수유하고 아프거나 병을 진단받지 않고 완벽히 건강하게 지내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하지만 모유수유와 약물 치료에 관련하여 많은 미신들이 있다. 

과연 모유수유를 하면서 약물 치료를 해도 될까? 가장 중요한 것은 소아과 의사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다.

모유수유와 약물 치료: 미신 떨쳐내기

오늘은 모유수유와 관련된 일반 상식들을 쉽게 풀이하고자 한다. 일단은  소아과 전문의한테 어떤 질문이든 직접 해야 한다는 점을 명확히 하고 싶다. 오늘의 주제에 관련해서 온라인상 모든 정보를 믿을 만한 것으로 여겨서는 결코 안 된다. 

다양한 연구에 의하면, 엄마들의 80%는 모유수유를 하는 과정에서 여러 이유로 인해 특정 약물을 복용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그런데 잘못된 정보와 미신 때문에, 대부분은 부작용이 두려워서 약물 치료 또는 모유수유를 중단한다.

엄마들은 의사가 처방해준 대부분의 약물들이 아기가 먹는 모유로 들어가지 않는 다는 사실을 잘 모르고 있다. 또한 실제로 검출되기도 힘들 정도로 양이 작아서 아기에게 무해하다. 경구용 약들을 먹고 난 후 모유에 들어있는 화학 물질들은 극소량이라 검사해도 거의 안 나온다.

인공 눈물에 들어 있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 같은 국부성 마취제도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아기가 엄마를 만진다고 해서 직접적으로 엄마가 바른 크림과 접촉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 중요하다. 모유수유와 약물 치료: 미신 떨쳐내기

모유수유와 약물 치료에 관한 미신들은 어디에서 왔을까?

시중에 나와 있는 대부분의 약물에는 다음 같은 문구가 적혀있다. “임신을 했거나 수유 중이라면, 이 상품을 사용하기 전에 의사와 상담을 하세요.”

물론 이 정보는 굉장히 적절하다. 의사가 해당 약품이 투여되어야 하는지, 얼마만큼 또는 얼마나 자주 복용되어야 하는지를 알려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다.

하지만 우리가 주의를 기울여보면, 그 경고는 의사와 “상담”을 받으라는 것이지, 약품의 섭취가 금지된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려 준다.

제약 회사들이 모유수유를 하는 엄마들에게 위험성을 알려 줄 법적 의무가 있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면경고 문구에 아래와 같이 말해야 한다.” 만약 임신 중이거나 수유를 하는 중이라면 드시지 마세요. 다른 대안이 없어서 사용해야만 한다면, 치료하는 동안 일시적으로 모유수유는 중지되어야 합니다.”

약물 섭취를 금지하거나 모유수유를 일시적으로 중단해야 한다는 내용이 명확하게 담겨있다.

모유수유하는 엄마들이 복용해도 되는 약물

널리 이용되는 약들은 모두 이 검사를 통과했다. 약을 정확하게 복용하기만 하면 아기 또는 모유 생성에 무해하다고 증명된 것이다. 이애 해당되는 약품들은 다음과 같다.

  • 이부프로펜
  • 파라세타몰
  • 아목시실린
  • 페닌실린
  • 오메프라졸
모유수유와 약물 치료: 미신 떨쳐내기

모유수유 중 금지된 약물

모유수유하는 엄마들에게 금지된 약들은 암을 치유하거나 에이즈와 관련된 것들이다. 아기들에게는 안전해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특정 지시 사항들을 따라야 하는 치료들도 있다.

예를 들어 아세트아미노펜은, 안전한 약품들 목록에 있지만 알려져 있다시피 아기들을 졸리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모유수유 후에 또는 최소한 모유수유하기 2시간 전에 복용해야 한다.

고혈압을 위한 프로패놀은 아기에게는 무해하지만, 모유 생성을 감소시킨다.

피임약에도 아기들의 건강에는 무해하지만 모유수유를 저해하는 동일한 효과가 있다.

가끔 약품의 유의 사항을 잘못 읽으면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의사가 처방해준 약품들을 복용하면 마음이 편해질 것이다. 마지막으로, 어떠한 이유에서도 자가 처방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