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육아에 참여시키는 대화법

남편을 육아에 참여시키는 대화법

마지막 업데이트: 30 4월, 2018

육아는 남편과 아내가 함께 하는 것이고 남편을 육아에 참여시킬 필요성이 있다. 하지만, 현실은 늘 그렇지 못하다.

이 글에서는 남편과 잘 대화하는 방법, 엄마로서 남편에게 필요한 것들을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다루려고 한다.

엄마의 역할을 제대로 하기 위해선 배우자의 무한한 도움이 필요하다. 육아는 아름답고 숭고한 일이지만 상당한 책임감이 따르는 일이기 때문이다.

아기가 태어나면, 아기를 돌보는 일은 대부분 엄마의 몫이 된다. 곁에서 종일 아기를 돌봐야 하는 책임감으로 인해 부부 사이가 멀어지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감정적 유대감과 사랑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

그런데 이는 팀워크를 통해서 가능하다. 남편과 서로 도우며, 여러분의 소중한 생명을 같이 돌보는 것이다. 육아를 함께 하면, 아이를 돌보는 데 필요한 일들을 분류하고 방법을 정할 수 있다. 그렇게 하면, 엄마로서 겪어야 하는 스트레스가 상당량 줄게 된다.

결과적으로 엄마는 더 차분하고 편해지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더욱 즐거워지게 된다.

하지만, 이를 위해선 부부 사이의 의사소통이 아주 중요하다. 서로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 자주 대화를 나누고 감정을 표현해야 한다.

서로에 대한 이해가 있을 때, 육아와 아이의 교육을 보다 효과적으로 할 수 있게 된다. 아름답고 숭고한 일이 된다.

배우자에게 부탁하는 가장 좋은 방법

육아와 요리로 바쁜 엄마

의사소통을 잘 한다는 건 단순히 대화를 나누는 것 이상을 말한다.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하려면 상황을 잘 다루고 감정 조절을 해야 한다.

그래야만 다툼과 오해를 피하고 상황을 악화시키지 않을 수 있다.

배우자와 의사소통을 잘하기 위한 방법을 아래에서 소개한다. 배우자에게 자신을 잘 표현해 보자.

  •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기에 적절한 때를 찾는다. 집안일과 육아에 대한 책임을 나누고 싶다고 말한다. 남편이 옆에서 함께 있어주고 도와주는 게 얼마나 의미 있는 일인지 알게 한다.
  • 소중하게 사랑받고 있음을 느낀다. 아이의 아빠가 그의 사랑과 이해를 표현할 때, 여러분은 매우 행복할 것이다. 그러므로, 남편에게 부부로서의 행복한 순간들을 더 많이 나누고 싶다는 마음을 전해 준다.
  • 가족 간의 연대감을 강화한다. 여러분만이 아니라 아이들과도 함께 시간을 더 보내길 바란다고 말한다. 아이들도 아빠로부터의 지속적인 사랑과 보살핌이 필요함을 알게 한다. 이는 가족 간의 끈을 더욱 단단히 할 것이다.
  • 서로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화한다. 남편과 대화를 나눌 때는 상대를 배려하고 아끼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적절한 단어와 톤으로, 감정을 조절하면서 말이다.

좋은 관계는 서로 존중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한다.

남편과의 팀워크를 어떻게 할까?

함께 요리하는 엄마와 아빠

엄마가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가장 기본적인 두 가지는 후원과 이해이다. 단지 말로만 이해한다고 하는 것은 부족하다는 것이다.

육아에 대한 책임을 함께 나누고 이를 위한 계획을 잘 세워야 한다. 그렇게 하면, 더욱 따뜻하고 조화로운 가정을 만들 수 있다.

처음엔 어려울지 모르나, 인내심을 갖고 노력하다 보면 그 안에서 균형을 찾게 된다. 남편과 아내로서, 아빠와 엄마로서 함께 일하는 좋은 방법을 배워가게 된다.

변화를 시도할 때는 늘 적응 과정이 필요하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 육아의 책임을 균형있게 나누고 이를 잘 수행하려면 서로에 대한 이해가 필수이다.

집안일은 공평하고 균형 있게 분담되어야 한다. 가족 구성원 각자가 맡고 있는 일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 공부와 회사 일을 포함해서 말이다.

남편은 아내 옆에서 가능한 많은 집안일에 동참하는 게 좋다. 그렇게 하다 보면, 모든 일에 함께 익숙해진다.

분명 아빠가 혼자서 아이들을 돌봐야 하는 날이 올 것이고, 그때 아빠들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가족 구성원의 스케줄과 일과를 고려하여 이에 맞게 집안일을 정하고 나누는 게 가장 좋다. 그러면, 모든 일을 질서 있고 계획성 있게 관리할 수 있다.

물론, 어떤 일을 어떻게 나눌지에 대해서는 “함께 결정”하는 게 좋다.

모든 엄마는 한 번에 수만 가지의 일을 해낼 수 있는 슈퍼 맘이다. 아이를 돌보면서, 일도 하고, 집안일도 할 수 있다. 하지만, 배우자가 도와주고 배우자에게서 사랑받는 것보다 더 행복한 일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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