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멀리 떨어져 살면 일어나는 일

엄마와 멀리 떨어져 살면 일어나는 일

마지막 업데이트: 16 12월, 2018

엄마와 멀리 떨어져 살면 여러 가지 감정들을 경험하게 된다. 나이가 얼마든, 어떤 상황이든 어느 순간에 엄마를 그리워 하게 될 것이다. 그리움의 강도는 개인적 경험, 엄마와의 거리 그리고 각자 삶이 처한 상황에 따라 확실히 달라진다.

확실히 엄마가 옆에 없으면 일상의 구체적인 일들을 내가 책임져야 한다. 전에는 엄마가 가졌던 많은 임무를 떠맡게 되고, 엄마의 존재감이 크게 느껴진다.

엄마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으면 매일 엄마 생각이 난다. 엄마는 이 세상에서 당신이 가장 사랑했던 사람이기 때무이다.

그리고 엄마는 바로 항상 당신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다. 나이에 상관 없이 잘 먹고 다니는지, 일은 잘 하는지 늘 물어볼 것이다. 당신의 삶에 관해 무엇이든 궁금하고 도움이 되려고 할 것이다.

엄마와 멀리 떨어져 살면 삶을 보는 시간이 완전히 바뀔 수 있다.

엄마와 떨어져 살 때…

엄마와 같은 도시에 살 때는 그렇게 멀게 느껴지지 않는다. 엄마가 필요할 때는 전화를 해서 금방 만날 수 있다.

그러나 다른 지방이나 다른 나라에 있어서 보고 싶다고 볼 수 없을 때에는 원하는 만큼 엄마의 존재에 가까이 갈 수 없게 되고 그리움은 커진다.

엄마와 멀리 떨어져 살면 일어나는 일

엄마와 커피 한 잔 마실 수도 없고 병원을 갈 때도 곁에 엄마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엄마가 더욱 보고 싶어 진다.

엄마의 처방을 누릴 수 없다.

우리가 아플 때면 엄마가 의사는 아니지만 어쨌든 우리를 진정시켜 주었다. 엄마는 세상 그 누구보다도 당신을 더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모든 엄마는 자기 아이를 아이에 맞게 보살피는 방법을 알고 있다. 아이가 최고의 기분을 느끼려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안다.

중요한 날짜도 다르게 경험한다

엄마는 기쁜 날에 항상 당신 곁에 있어왔다. 생일, 크리스마스, 최고의 가족 휴가 등을 준비하는 건 엄마의 몫이었다.

그러므로 특별한 날이 오면 당신은 엄마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엄마와 멀리 떨어져 있을 때면 예전과 느낌이 다르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전화하는 횟수가 늘어난다

엄마는 항상 당신이 잘 살고 있는지 듣고 싶어한다. 무슨 말을 하고 싶든 엄마는 전화로 몇 분이라도 얘기하고 싶어할 것이다.

아마도 집을 떠나기 전에 엄마랑 얼마나 많이 이야기를 나눴는지 잘 몰랐을 것이다. 우리는 종종 우리가 익숙한 것은 소중히 생각하지 못한다.

당신이 멀리 떨어져 있어도 상관이 없다. 집에 있는 무엇이든, 아니면 아이 키우는 얘기든 계속 조언과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당신이 고향을 떠나 있어도 전화와 영상통화로 엄마와 늘 연결될 수 있다.

엄마와 멀리 떨어져 살면 일어나는 일

엄마가 집에서 해주었던 모든 것을  깨닫는다

엄마와 멀리 떨어져 독립해 있다면 엄마가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아무 소리 없이 해주었던 것들을 많이 알아차리게 된다.

가정에서 엄마가 하는 일은 종종 사람들이 알아차리지 못한다. 옷은 저절로 정리되는 것이 아니고 요리는 보기만큼 쉽지 않고 청소는 끝없는 작업이다.

가정을 꾸리게 되면 집 안을 정돈하고 깨끗이 하는 것이 어떤 희생을 요구하는지 이해하게 된다. 이제 그것이 당신의 의무가 되었으므로.

엄마가 당신을 자랑스러워 하길 바란다

삶의 목표 중 하나는 엄마가 당신을 자랑스러워 하게 만드는 것이 아닐까? 당신도 독립해서 자신의 삶을 영위하고, 멋진 가정을 꾸리고, 좋은 아내가 되고 좋은 엄마가 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을 것이다.

엄마의 역할은 대체 불가하다. 대부분 우리는 그 역할을 적절히 평가하지 못하지만 언젠가는 그 모든 감정들이 자발적으로 솟아오르는 날이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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