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지중지하는 기술

애지중지하는 기술

마지막 업데이트: 26 6월, 2018

애지중지하는 기술은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아이를 애지중지하는 것은 엄마로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일이다. 소중히 보살핌을 받아보지 못한 아이를 만날 때가 있으면 우리는 그 사실을 인지하고, 그 아이가 필요한 소중한 모든 보살핌을 주고 싶어서 속으로 고통을 받는다.

소중히 보살피는 기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소중히 보살핌을 받은” 아이와 “응석받이”인 아이의 차이점을 을 배우는 것이다. 아래의 기사에서, 우리는 두 용어의 차이점을 설명할 것이다.

솔직히 이야기해보자. 우리가 지겹게 들은 말 한 마디가 있다면 그것은 ” 당신 아이는 응석받이다“라는 말이다. 우리는 또 종종 “애를 얼마나 애지중지했으면!” 이라는 말도 듣는다.

꼭 부정적인 톤을 가진 것은 아니지만, 이 말에는 어느 정도 비난이 담겨져 있다. 우리는 스스로, “내가 오버하는 것인가? 내가 내 아이를 위할 때마다 왜 나한테 이 말을 하는 거지? 라고 생각할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응석받이 아이와 애지중지하면 키우는 아이 간에 미묘한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잊는다. 사실, 사람들은 나쁜 양육의 동의어로 둘을 고려하는 경향이 있다. 이 부정적인 함축은 정보의 부족에 의해 생겨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명확히 하고자 한다.

엄마들은 아이들에게 뽀뽀, 포옹, 칭찬, 그리고 아름다운 말들로 애착을 드러내려 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아이들에게 무엇이 주어졌든, 아이들은 사회에 되돌려 줄 것이다.

-칼 에이 메닝거-

스페인 국립 아카데미 사전에 의하면, 소중히 보살핌을 받은 아이는 애착과 칭찬의 표현을 많이 받아본다. 애지중지하는 것은 보살핌과 섬세함과 함께 부드러움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아기를 어루만지고 사랑해줄 때, 우리는 아이를 애지중지하는 것이다. 왜냐? 우리는 아이에게 섬세하고 부드러운 방법으로 애정을 주고자 하기 때문이다.

응석받이의 부모는 주로 관대하다. 차이점은 응석받이들은 과도한 행동을 하는 데에 제한을 받는데, 소중히 보살핌을 받은 아이들은 단순이 많은 애정을 받는다는 것이다. 

응석받이이면서 동시에 보살핌을 소중히 받은 아이들도 있다. 그러나 모든 경우가 그렇지는 않다.

애지중지하는 기술

애지중지하는 기술

애지중지하는 기술에서 가장 아름다운 점은 우리 아이들을 지혜롭게 보살피는 것이다. 다정하고, 애정 어리고 섬세한 엄마가 되는 것은 아이들의 심리학적이고 감정적인 웰빙을 위한 방법이다.

좋은 엄마는 동의에 의해 애지중지하는 것과 과도한 수락 간의 선을 넘지 않도록 적절한 전략을 세울 줄 안다. 사랑을 제공하되 동시에 아이에게 해로운 성격을 형성하지 않도록 할 것이다.  게다가, 애지중지한 아기는 보다 감정을 더 잘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다르게, 끊임없는 애정과 사랑의 표현을 받은 아이는 더 강해지고 “분명 당신은 강해질 것이다“라는 슬로건 하에 애정을 받지 못한 사람들보다 스스로에 대한 확신을 더 갖게 될 수 있다.

자각적인 양육 – 너를 애지중지하되, 너를 망치지는 않을 거야

우리가 아이들을 애지중지할 때, 항상 긍정적으로 영향이 갈까? 정답은 맞다. 그리고 이를 이해하기 위해, 우리는 애정의 이론에 기초해 답을 찾아야 한다.

애착 양육의 관점은 소아과 의사 윌리엄 시어스에 의해 소개되었다. 그는 자각적 육아라고 알려진 움직임에 씨를 심었고, 이제 애착 양육 또는 자연적인, 존중하는 그리고 자각적인 육아라고 알려졌다.

소중한 보살핌을 받은 아이는 더 큰 감정적 성숙도를 가진 개인으로 성장하고 안정 애착을 발달시킬 수 있다. 그 결과, 안정 애착은 안정적이고 독립적인 성격을 형성하도록 장려한다. 

이 든든함은 아이의 자존감에도 도움이 된다. 애정 표시와 관심 모두 장기적으로 아이들을 기를 때에 더 단단한 성격을 만드는 근원이다.

나는 너를 애지중지하되 망치지 않을 거야. 네가 사랑을 받는 다는 것을 느끼고 너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을 소중히 생각할 수 있도록 너를 사랑해.

애지중지하는 기술

소중한 보살핌과 안도감과 안정감 있는 애정을 받은 아이는 협박이나 독성을 모르고, 꼬마 폭군이나 의존적인 아이가 되지 않을 것이다. 이런 아이는 감정적인 언어의 가치에 대해 알게 되고, 그가 사랑하는 다른 이들에게 역시 반응하기 위해 자유로움을 느끼고 편안하게 느낄 것이다.

자유

아이들을 애지중지하는 엄마들은 그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런다. 애지중지하는 것은 남을 대할 때에 부드럽게 하는 것 그리고, 애정과 배려를 가지고 교육하는 것의 배타적인 동의어라는 사실을 안다.

또한 아이를 존중하며 양육하는 것이 굉장히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이해한다. 아이들이 매일 더욱 안정적이고 자유롭게 느낄 수 있게, 그들이 스스로의 길을 잊을 때가 올 때까지 마음을 다해 지도하기 위한 것이다.

애지중지하는 것은 사실 만료일이 없다. 우리 아이들을 가장 멋진 애정으로 대하고, 이 애정은 성인이 되어서도 계속된다. 결국, 지혜롭게 사랑한다는 것이란 이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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