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쓰기에 대처하는 방법: 어떻게 타일러야 할까?

· 2018년 6월 14일

떼쓰기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아이의 떼쓰기 행동은 아이가 한 순간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할 때 나온다. 자신의 강렬한 감정을 말로 표현할 수가 없으니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떼쓰기는 보통 두 살 정도에 시작한다. 이때부터 아이를 제대로 지도해야만 건강한 정서 발달이 가능하다.

떼쓰기는 종류가 다양하다.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수단으로 쓰이거나 떼쓰기를 통해 더 깊은 감정을 토해내기도 한다. 어떤 경우든 떼를 쓰는 아이에게 화를 내선 안 된다. 그 상황에서 침착하게 감정을 절제해야만 한다.

부모는 아이에게 자초지종을 들어야 하지만, 아이가 발길질하고 비명을 지르는 동안은 반응하지 않는다. 아이가 완전히 진정한 다음 이야기를 하자.

위기의 순간에 아이는 이성적일 수 없다. 전문가들은 아이의 감정이 폭발하면, 가만히 안고 부드럽게 속삭이라고 제안한다. 떼쓰기가 완전히 진정되면 그때 대화한다.

떼쓰기에 대처하는 방법: 어떻게 타일러야 할까?

아이의 떼쓰기에 대처하는 전략

떼쓰기는 정상적인 유아기 행동이며, 매번 아이와 대화가 필요하다. 대화를 통해 아이는 반성하고 성숙할 수 있고, 반복되는 떼쓰기를 막을 수 있다.

  • 아이와 대화할 때 단호하고 분명히 설명해야 한다. 아이가 확실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 친근한 표현, 행동, 포옹, 미소와 애정 어린 어조는 떼쓰는 아이와 의사소통할 때 필요한 요소다. 아이의 떼쓰기를 인정하라는 말이 아니다. 아이가 애정을 느끼게 하면서 떼쓰기는 해서는 안 될 행동이라고 설명해야 한다.
  • 떼쓰는 상황을 파악한다. 아이가 다쳤다면 상처부터 돌보고 그동안 침묵한다. 아이의 관심 돌리기도 떼쓰기에 대처하는 방법이다. 떼쓰기 원인을 잊으면 어른의 말에 집중하기 쉽다.

긍정적 강화

  • 아이와 대화하며 나무라선 안 된다. 떼쓰기는 무의식중에 걷잡을 수 없이 터져버리는 경우가 많다. ‘엄마가 잘 해결하도록 도와줄게’라든가 ‘엄마가 곁에서 도와줄 테니 걱정 말렴’과 같이 따뜻하게 격려하면 아이가 안정감을 느끼고 진정할 수 있다.
  • 떼쓰기가 진정되면 일단 칭찬한다. 이때 행동 지도를 한다. 또 떼쓰고 싶어지면 엄마한테 말하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자고 제안한다. 엄마가 말리는 일은 이유가 있으니 궁금하면 설명해준다고 한다. 또 모든 일은 아이, 본인을 위해서라고 차분히 설명한다.떼쓰기에 대처하는 방법: 어떻게 타일러야 할까?
  • 반감이나 편견을 표현하지 않는다. 아이의 나쁜 행동만 지적하고 아이를 비판하지 않는다. 이성적인 훈육이 필수인데 아이는 비판받지 않을 때 속내를 털어놓는다.
  • 아이의 생각은 솔직하고 단순하다. 아이에게 대강 모호하게 설명해서는 안 된다. 흔히 아이들에게 ‘착하지’란 말을 잘하는데 다양하게 해석할 수 있다. ‘가만히 있어’ ‘소리 지르지 마’ ‘손대지 마’와 같은 말들이 훨씬 분명하고 이해하기 쉽다.
  • 아이와 대화할 때 이야기를 듣는 것도 중요하다. 원인부터 이해하도록 한다. 이때 아이는 자신의 어떤 행동이 부적절하고 왜 그러면 안 되는지 분석할 수 있다. 아이의 이해력은 생각보다 뛰어나다.

떼쓰기는 아이가 커가면서 점점 줄어든다. 청소년기에 다른 형태로 분노를 터뜨릴 수도 있기는 하지만, 아이가 몇 살이든 떼쓰기에 대처하는 방법은 동일하다.

평정을 유지하고 아이의 말을 들어주며 대화한다. 대화 내용은 아이의 성격에 맞게 조정한다. 무엇보다 애정을 표현하고 아이가 안정감을 느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