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맘도 근로자다

· 2018년 6월 21일

가정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소위 전업맘도 사실상 근로자다. 이런 엄마들은 월급을 받지 않으면서도 가정에 기여한다. 추가 노동 시간 급여도 없이 밤 늦게도 깨어 있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은 인정하지 않겠지만, 엄마들은 대단한 일들을 하면서 동시에 이 세상에게 가장 고상한 노동을 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여성들에게 많은 희생과 노력을 요구한다. 여성들은 자신의 삶에서 최대한의 효율을 추구하기 위해 자기 스스로에게도 많은 희생과 노력을 요구한다. 여성들은 자신들을 공정하게 인정하지 않는 사회에서 매일 분투한다. 엄마는 빠듯한 일정을 짜고, 아이들을 돌보고, 학교와 집까지 차로 데려다 주고, 가족의 생계를 보살피며 가족의 마음까지 위로한다.

분명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도 여전히 많은 여성들은 이 고된 일을 매일 수행하고 있다. 아이들 기르고 교육하면서 직장에서 또한 성공을 이룬다. 하지만 또한 많은 엄마들은 아기를 출산 직장 복귀를 연기하기를 원한다.

가끔은 개인적인 사정일 때도 있지만 다른 경우는 일 자체가 너무 힘들거나 새로운 직장에 적응하는 것이 어려운 이유도 있다. 하지만 기억해야 중요한 사실은 남성이나 여성이나 누구든 집에서 아이를 돌본다면 사람은 근로자다.

자, 곰곰히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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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을 받지 않지만 일을 하고 있고 인생을 투자한다

전업맘도 근로자다

아이는 엄마에게 단지 중요한 계획 대상일 뿐 아니라, 엄마의 책임이며 삶의 활력소이자 엄마의 남은 인생을 바칠 수 있는 대상이다.

  • 16주 출산 휴가를 가진 후 엄마들이 직장에 복귀한다.
  • 전체에서 약 80% 부부들은 정도 시간이면 충분하다고 한다.
  • 세계보건기구 같은 기관에서는 모유수유를 6개월 동안 하라고 추천한다. 그러므로 회사나 다른 사회 기관들은 이 기준에 맞추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지만 직장일을 하다보면 항상 이런 필요 사항들이 세심하게 반영되지는 않는 것은 분명하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여성들은 아이들을 기르기 위해 집에서 가사일을 하는 선택을 한다.

집에서 가사일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전업맘의 길을 선택하는 엄마는 매우 놀랍다고 생각한다. 흔히 사람들이 첫 번째로 떠올리는 생각은, 대체로 이런 선택을 하는 엄마들은 자신의 직장에서 전문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와 시간을 ‘포기’한다고 생각한다.

  • 집에서 가사일을 한다고 해서 어떤 관념에 순종하거나 반항하는 것은 아니다. 이런 선택을 하는 엄마들은 서두를 필요 없고 일정표를 따르거나 스트레스나 부담이 없는 환경에서 자신의 아이들을 기르는 일에 자신의 인생을 투자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 많은 남편들 또한 집에서 가사일을 한다는 사실은 매우 중요하다.

부모됨은 하루에 27시간이 필요한 직업이다

전업맘도 근로자다

돈을 받는 일은 아니다. 휴식이나 휴가도 없다. 아이를 기를 때는 부모는 참는데 도사가 되어야 한다. 인내심이 많아야 한다. 그리고 다재다능한 천재가 되어야 한다.

  • 잠은 조금만 잘 수 있고 시간표는 유동적이지 않으며 주말은 단지 월요일의 연속일 뿐이다.
  • 커피 한 잔의 여유도 없고 금요일 저녁 식사 약속도 없다.

집에서 가사일을 하는 엄마들은 월급을 달라고 불평하지도 않으며 앞으로도 그럴 일도 없다. 왜냐하면 아이의 미소보다 더 나은 월급은 없기 때문이다. 잠자기 전 포옹이나 쇼파에서 같이 자는 낮잠이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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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가족의 천국, 노르웨이

모두가 분명하게 해야 하는 사실이 있다. 만일 우리 사회의 정책들이 여성들을 더 배려하는데 많은 투자를 한다면 여성들은 일과 엄마의 역할 모두 조화롭게 하는데 망설임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오늘날 여전히 많은 여성들은 단지 임신을 해서 직장을 잃어야하는 극한의 상황을 직면하고 있다. 아직도 이런 일이 생긴다면 우리 사회가 아직 일진보 하지 못하였다는 의미이다.

엄마의 출산 휴가에 관한 최고의 사례 중 하나가 노르웨이이다. 노르웨이에서는 출산 휴가가 56주(약 1년 2개월)이다.

  • 노르웨이 엄마들은 46주간 월급의 100% 지급 받거나 또는 56주간 월급의 80% 지급 받을 있다.
  • 아빠들도 10주간 100% 월급을 받는 휴가를 즐긴다.
  • 탁아 시설이 보장되어 있다. 실제 대부분의 노르웨이 회사들은 회사내 탁아시설이 설비되어 있다.
  • 주 평균 37시간 근무한다.
  • 아이에 관한 일이라면 사유가 불충분해도 휴가가 추가로 20일 가능하다.
  • 국가에서 아이가 18세가 될 때까지 매달 120유로씩 지급한다.

결론적으로 노르웨이가 모든 나라가 따라해야 할 이상적인 모델이다. 평등의 가치를 추구하기 위한 유일한 투자이며 또한 우리의 미래가 될 아이들을 기르는 데 가치를 두는 것이다. 그 어떤 이유로도 집에서 가사일을 하며 아이를 기르는 여성을 차별하면 안 된다. 그들이야말로 미래에 자신의 인생을 투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