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있는 아기를 깨워서 수유를 해야 할까?

· 2018년 6월 26일

신생아의 스케줄에 익숙해지면서, 모든 것은 조금 더 쉬워진다. 하지만, 최초 며칠 동안은 많은 질문들이 있을 수 있다, 예를 들자면, 어떻게 그리고 언제 아기에게 우유를 먹여야 할까? 자고 있는 아기를 깨워서 수유를 해야 할까? 같은 질문들이다.

모유수유는 최소한 아기가 6개월이 될 때까지는 필요하고, 아기에게 좋은 점이 많다. 신생아가 엄마에게 배가 고프다는 표시를 하게 되었을 때에도, 엄마는 여전히 얼마나 많은 양을 먹여야 하는지 잘 모를 때가 있다.

아기가 잠이 들었을 경우, 수유를 하지 않아도 얼마 간은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또 어떤 경우는 우유를 먹을 시간이 지났음에도 계속해서 잠을 자는 아기 때문에 걱정을 하기도 한다.

초보 엄마는 잘 모르겠지만, 아기들은 우유의 양이 얼마나 그리고 언제 필요한지 엄마보다 더 잘 알고 있다. 아기가 태어나서 첫 단계 동안, 아기의 영양은 오직 아기의 필요에 의해서 결정된다. 

엄마는 아기가 필요한 만큼의 모유만 만들어낼 것이고, 아기들은 자신이 원하는 만큼 모유를 먹을 것이다. 그러니 태어나서 최초 몇 달 동안, 자고 있는 아기를 깨워서 수유를 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아기를 깨워야 하는 특별한 경우가 있을 수 있다. 그런 경우에 해당된다면, 담당 의사가 알려줄 것이다. 

예를 들어, 아기가 미숙아로 태어난 경우, 완벽하게 건강하지 않은 경우, 체중이 줄은 경우, 충분히 체중이 증가하지 않는 경우, 좀 더 자주 수유를 해야 할 필요가 있을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아기가 너무 오랫동안 잔다면, 자고 있는 아기를 깨워서 수유를 해야 할 수도 있다.

아기가 원할 때 수유하기

아기에게 수유를 시작한 이후 시간이 좀 지나면 어떤 의문이 드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것은  매 4시간마다 아이에게 우유를 먹일 때 특히 더하다.

잠든 지 시간이 꽤 지났는데도 아기가 여전히 자고 있다면, 아기를 깨워서 수유를 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 수 있다. 또한 일정에 변화가 생기면 걱정이 드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자고 있는 아기를 깨워서 수유를 해야 할까?

하지만, 어떤 엄마들은 아기가 원할 때만 수유 하는 것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 아기가 원할 때만 수유를 한다는 것은 아기가 배고프다는 표시를 할 때 먹인다는 의미이다. 이 말은 아기가 방금 몇 시간 또는 몇 분 전에 우유를 먹었건 관계없이 수유를 한다는 의미이다.

아기가 원할 때 수유를 하면, 잠든 아기를 깨워서 우유를 먹일 필요가 없어진다.

다수의 전문가들은 아기가 스스로 배고픈 상태를 알고, 울어서 엄마에게 그 상태를 알릴 수 있는 경우, 아기가 원할 때만 수유를 할 것을 권장한다.

아기가 원할 때만 모유수유를 하면, 아기는 엄마에게 언제 우유를 먹여야 하는지 알려준다. 아이가 잠이 들었다면, 우유를 먹어야 할 때가 되면 스스로 일어날 것이다. 아기는 배가 고플 때 우유를 먹을 것이므로, 아기의 요구는 항상 충족될 것이다.

아기들은 엄마의 가슴을 바라보고, 울고, 빨아 대는 행동으로 자신이 배가 고프다는 것을 표현할 것이다. 좀 전에 우유를 먹고 얼마 지나지 않았다고 해도, 아기가 원한다면 수유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에는 아마 많은 것들이 어렵고 잘 모르는 것 투성일 것이다. 하지만, 모유수유 스케줄이 정착되면, 아기는 그 시간에 맞춰 깨어날 것이다.

자고 있는 아기를 깨워서 수유를 해야 하는 것은 언제인가?

아기가 건강하다면, 잠든 아기를 깨워서 수유를 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잠든 아기를 깨워서 우유를 먹여야 하는 경우들이 있을 수 있다. 

다음과 같은 상황이라면, 잠든 아기를 깨워서 수유를 해야 할 필요가 있을 수 있다.

  • 아기의 체중을 늘릴 필요가 있는 경우, 체중이 줄어든 경우, 먹지 않고 너무 오랜 시간 동안 자고 있는 경우
  • 아기가 모유 수유 스케줄에 적응하지 못한 경우. 이것은 주로 태어난 직후 며칠 동안에 벌어지는 상황이다.
  • 아기가 미숙아이거나 아픈 경우
자고 있는 아기를 깨워서 수유를 해야 할까?

특정한 경우를 제외하고, 우리는 항상 최대한 부드럽게 아기를 깨울 것을 조언한다. 아기 침대나 캐리어 같은 곳에 눕혀서 엄마 곁에 있게 하면,  잠든 아기를 부주의하게 깨워서 젖을 물릴 필요가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