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잠버릇: 생후 0~3개월 신생아의 수면

· 2018년 6월 2일

신생아가 필요한 만큼 충분한 휴식을 취하려면 무엇보다 건강한 잠버릇 들이기가 중요하다. 건강한 잠버릇이란 아기가 잠든 시간뿐만 아니라 잠들기 전 준비하는 시간과 습관까지를 모두 포함한다. 신생아의 수면에 관해 알아보자.

신생아의 수면 시간

신생아는 매일 15시간 이상 자는 게 보통이며 30분에서 4시간 정도는 낮 동안 나눠서 잘 수도 있다.

낮과 밤을 혼동해서 아침 시간에 잠을 자고 낮에 잠깐 깨어 있는 아기들도 있다. 이런 아기들은 차츰 낮에 잠을 많이 자고 밤에 깨어 있는 시간이 늘게 된다.

신생아의 수면

아기들은 지쳐야 푹 잔다는 주장이 있다.

생후 처음 몇 주간은 태아일 때와 같은 생활 방식으로 살기 때문에 크게 피곤해하지 않는다. 하지만 몇 주 후부터 낮 동안 활동량을 늘려서 그전보다 잠을 오래 자도록 해야 한다.

생후 0~3개월의 신생아는 버릇을 익힐 수 없지만, 특정 일과에 익숙해지도록 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생후 0~3개월 신생아의 건강한 잠버릇

생후 0~3개월 아기가 숙면을 하게 하려면 다음과 같은 건강한 잠버릇을 참고하기 바란다.

수면 일과 확립

밤이 되면 특정한 옷을 입히고 노래를 불러주고 불을 끈 다음 잘 자라고 말한다. 아기가 그 말을 다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점점 자기 전에 듣는 말이라는 것을 연관 짓게 될 것이다.

낮에는 음악을 틀어 주고 방의 창문을 연 상태에서 잘 시간이라고 말한다.

수면 시간 바꾸지 않기

항상 같은 시간에 아이를 재운다. 아이가 졸린 거 같지 않더라도 잘 시간이 됐다면 취침 일과를 그대로 따른다.

항상 같은 장소에서 재우기

낮에는 요람에서 재우고 밤에는 더 큰 침대에서 재우는데 절대로 장소를 바꾸지 않도록 한다. 아기가 낮과 밤의 취침 장소가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만 한다.

신생아의 수면

부모 침대에 눕히지 않기

아기가 부모와 함께 자면 많은 위험에 노출된다. 또 아기와 함께 자면 부부 관계에 피해를 줄 수도 있다.

안고 자지 않기

신생아를 품에 안고 자면 마음은 편하지만, 건강에는 좋지 않다.

신생아는 침대에 눕히고 노래를 불러주며 부드럽게 쓰다듬어 준다. 아기가 완전히 잠들기 전에 방을 나서고 혼자 밤새도록 푹 자도록 교육한다.

피곤함에 지쳐 잠들 때까지 기다리지 않기

피곤함에 지친 신생아는 짜증을 내며 제어가 안 될 만큼 울 수도 있다. 이런 상태가 되면 잠들기도 힘들고 숙면을 하는 데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낮과 밤의 차이

낮에는 아이를 다른 방과 요람에 눕히고 방을 환하게 한다. 오전에 자주 들을 수 있는 일상 소음에도 그대로 노출 시킨다.

밤에는 반대로 한다. 불을 켜거나 소음을 들려주지 않는다. 속삭이듯 말하고 웃거나 너무 많은 자극을 주지 않는다.

엄마가 됐을 때만 비로소 배울 수 있는 것들이 있는데 신생아의 건강한 잠버릇도 그중 하나라는 것을 기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