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사랑, 그리고 아들에게 쓰는 편지

내 안에 생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순간부터,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어.
엄마의 사랑, 그리고 아들에게 쓰는 편지

마지막 업데이트: 13 5월, 2018

우리는 엄마의 사랑, 즉 모성애가 인간의 다양한 면모에 영향을 주고 우리가 성장하는 데에 중요한 요소가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영국의 심리 테라피스트, 수 게하르트의 책 <모성애>(2016)의 확장판을 보면, 뇌와 인간의 감정들 간의 관계를 통해 이 면모를 심도 깊게 탐구한다. 게하르트 박사는 현대적인 삶의 속도가 항상 실증적인 접근에 의해 사랑과 다양한 분야에서 그 본질을 되돌아보게 했다고 말한다. 이러한 이유로 그녀는 사랑의 지적인 면모들을 분석하는 데에 스스로를 헌신해 여러 권의 책을 이미 출판한 것이다.

게하르트는 심리 테라피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게하르트는 우리가 아기들에게 우리의 사랑을 보여주고 보여주지 않을 때에 아기의 뇌에서 생화학적인 변화들이 연속적으로 일어난다고 믿는다. 아기의 뇌가 0세에서 2세 사이일 때, 특히 돌봐주는 사람들과 살아가는 경험이 통역되면서 굉장히 민감하게 영향을 받는다고 저술한다.

첫 “사랑해”의 중요성

다른 말로, 게하르트 박사는 사랑이 아기들의 초기 어린 시절에 대단한 영향을 줄 수 있어서 그들의 정신 건강은 사랑에 대단히 의존하게 된다고 말한다.

즉, 만약 아기가 보살핌과 사랑을 받는다면, 그는 추후에 건강한 정신 건강을 발달시킬 수 있게 된다. 만약 애착과 보살핌이 초기 어린 시절부터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는다면, 아기는 약하게 느낄 때의 스트레스를 견디기 힘들게 된다.

엄마와의 애착

아기가 혼자서 일어설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하자. 아기는 엄마든 아빠든 가족 구성원이든 돌봐주는 다른 사람이든 자기를 보살펴주고 사랑해줄 사람을 필요로 한다.

동물의 왕국에서 다른 포유류 자손들은 태어난 지 몇 시간 안에 일어서고, 걷고 심지어 뛸 수 있게 된다. 인간은 초기 어린 시절에 자기 앞가림을 하지 못한다. 그의 성장은 보다 더 점진적인 속도로 진행된다.

모성애에 있어서, 의사는 아이 곁에서 그가 안전함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한다. 그녀의 조사에 의하면, 출생 후 단계에서 아기는 모든 면에서 스트레스를 견뎌야 한다.

자궁을 떠나는 행위는 굉장히 급작스러운 변화이기 때문에 아기들이 이 굉장한 첫 번째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해 끊임 없이 엄마의 사랑과 신체적인 접촉을 필요로 한다.

아기들이 태어난 순간부터 우리가 그들과 맺는 교류는 그들에게 뚜렷한 각인을 남긴다. 그러므로 이것이 오랫동안 남고 초월적인 경험을 구성하기 때문에, 이 각인을 긍정적으로 남기는 것이 중요하다.

초기 어린 시절 동안 모성애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서술한 편지가 여기 있다. 당신은 아기가 당신이 주는 사랑을 먹고 살고 관심과 애착을 더 많이 베풀수록, 특히 당신과 있을 때에, 이 세상에서 더 좋은 것을 느낀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세상 그 무엇보다도 너를 사랑해 – 아들에게

엄마와 아이들

아들아, 살면서 그 무엇보다도 저를 사랑한단다. 네가 태어나기 전에도 나는 너를 사랑했어. 내가 엄마, 삶을 제공하는 사람이 될 것이라는 것을 들은 그 첫 순간의 마법과 같은 불꽃과 함께 나의 마음은 모든 정서적인 능력을 갖추기 시작했지. 그 이후로 나는 이 대단한 사랑을 제지하지 않았고 내가 하는 모든 것과 이룬 모든 것을 너에게 주었단다.

너를 볼 때면, 너를 가졌었기 때문에, 내 삶이 더 나아졌어. 내 사랑, 너는 내가 매일 아침 일어나는 이유이기도 하지. 문제들과 새로운 요구들로 가득한 이 계속해서 거칠어지는 세상을 직면하는 이유란다.

너에게는, 나는 모든 것을 초월해. 너를 그 무엇보다 사랑하기 때문에,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가끔 너에 대한 나의 사랑이 내가 장애물을 극복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힘을 준다고 생각해.

너에 대한 나의 사랑이 내가 느끼는 감정 중에 가장 강력하고, 너를 위한 나의 의무들을 네가 상기시키려고 이야기해 줄 필요는 없어. 나의 아가, 네가 내가 임신해서 나의 삶의 과일이 되었다는 사실만으로 나는 너를 사랑한단다.

나 또한 단순히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 사랑을 받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지금처럼 내가 너를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 나의 아기로서 너는, 네가 살아남기 위해 보여주는 더 기본적이고 본능적인 욕구 때문에 나를 끊임 없이 찾지. 너와 나는 우리가 사회적인 동물이고 우리의 삶을 사랑이 형성한다는 것도 이해한단다. 사랑으로 인해 우리는 더욱 강해지는거야.

시간이 지나면, 내가 그랬듯이, 너도 나만큼이나 사랑을 할 수 있게 되겠지. 네가 그것을 성취할 수 있게 네 곁에 있을게. 내 옆에서, 살아남는 것 이상으로, 굉장히 아름답고 달콤하고 어마어마한 무언가가 사랑이라는 것을 알게 될 거야.

사실은 내가 알고 있는 한 가지는 난 너를 사랑하고, 나에게는 그것만으로 충분하다는 것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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