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가 무엇을 하는지 알아보자

· 2018년 4월 11일

자궁 안의 태아는 매우 신비로운 존재이며 아주 특별한 행동들을 한다. 엄마가 아기를 팔 안에 품고 있을 때 뿐 아니라 엄마의 배 속에서 태아가 하는 행동들도 매우 흥미롭다.

비록 아직 아기는 사람들의 행동들을 제대로 인지하거나 바깥 세상에 대해서 전혀 모르지만 자궁 안에서는 여전히 활동적으로 움직인다.  

아기가 자궁 속에서 무엇을 하는지 궁금하시면 계속해서 이 글을 읽어보자. 매 순간마다 자라는 아기의 성장을 빠짐없이 지켜보고 싶은 엄마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글이다.

아기는 엄마의 소리를 듣고 있다

아기는 엄마의 심장 박동을 들을 있다. 자궁 밖으로 나온 후에도 아기는 엄마의 심장 박동 소리를 들을 차분해지고 즐거워한다. 아기는 엄마의 심장박동뿐만 아니라 엄마 또는 엄마와 대화하는 사람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아기를 감싸는 엄마의 양수 속은 전혀 방음이 되지 않는다. 아기는 엄마 자궁 바깥 세상에서 들리는 소리그리고 엄마가 연주하는 음악 전부 들을 있다. 청각은 아기가 자궁 속에서 자란 지 20주가 지나면 발달한다.

사랑을 표현하는 멋진 방법은 바로 모유수유

아기는 엄지손가락을 빤다

아기는 태어난 지 몇 시간 만에 바로 엄마 젖을 빨기 시작한다. 처음엔 엄마가 조금 불편할지도 모른다. 심지어 젖을 물리기 싫을 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면 금방 아기는 마치 훈련을 받은 것처럼 익숙하게 젖을 빨게 된다.

사실 아기는 엄마의 젖을 있도록 훈련을 받았다고 있다. 아기는 엄마의 자궁 안에 있는 동안 자주 자기 손가락을 빨기 때문이다.

아기는 딸꾹질을 한다

배 속의 아기도 딸꾹질을 있다. 사실 생각보다 딸꿀질을 자주 한다. 특히 임신 기간 마지막 3개월 동안에는 아기가 빈번하게 딸꾹질을 하는 경우가 많다.

어떤 전문가들은 이런 현상은 아기 안의 있는 장기 기관들이 아기가 태어난 이후 바깥 세상에 적응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 과정이라고 말한다.  아기가 횡경막의 수축을 통해 양수를 폐 속으로 들이 쉬면서 아기 장기들의 구조가 더욱 튼튼해진다.

아기도 얼굴 표정이 있다

임신 6개월이 지나면 보통 아기는 눈을 깜빡거릴 수 있다. 마치 어른들처럼 감정을 가진 처럼 아기도 자궁 안에서 웃기도 하고 얼굴을 찡그리거나 다른 얼굴 표정을 짓는다.

아기도 하루 일과가 있다.

웃기게 들리겠지만 엄마 자궁 안에서 자라는 아기에게도  하루 일과가 있다. 임신 7개월이 되면 아기는 규칙적으로 정해진 시간표에 따라 여러 가지 하루 일과를 하면서 생활한다고 볼 수 있다.  아기는 자기만의 시간표에 따라 일어나고 움직이고 잠에 든다.

사랑을 표현하는 멋진 방법은 바로 모유수유

그 외에도, 항상 아기는 바깥 세상의 상황을 인지하고 있다. 엄마가 텔레비전을 보거나 샤워를 하거나 휴식을 취하거나 누군가와 말을 할 때도 아기는 바쁘게 움직인다.

바깥 세상으로 나오기 전까지 아기는 대부분의 시간을 먹고 자라는 데 바쁘다. 하지만 아기는 엄마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행동들도 하곤 한다.

태아는 이런 행동도 한다

  • 주먹을 폈다 접었다하기
  • 얼굴 만지기
  • 꿈꾸기
  • 탯줄로 장난치기
  • 발차기
  • 눈 비비기
  • 잠자기
  • 이리저리 움직이고 돌아다니기
  • 양수의 당도가 높을 때 더 많이 먹기
  • 오줌싸기
  • 엄마와 장난치기 (엄마가 배를 콕 눌리면 아기는 몸을 비틀거나 발을 차면서 반응한다)
  • 발 만지기
  • 혀 내밀기
  • 태어날 시기가 되면 몸 위치를 아래 위로 바꾸기

태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서는 단지 탯줄로 영양을 공급하는 아니라 많은 노력과 관심이 필요하다.

자궁 안에서 자라는 아기의 뇌와 몸은 아기가 바깥 세상으로 나오기 준비하는 과정이다. 이 시기에 아기는 몸 안의 장기의 기능들을 발달시키고 나중에 자라 튼튼한 아이가 되기 위한 시간을 갖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