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딸이 함께 해야 하는 10가지

아빠가 딸이 함께 해야 하는 10가지

마지막 업데이트: 11 11월, 2019

아빠는 딸의 영웅이 되고, 딸이 울고 기댈 수 있는 어깨가 되어야 한다는 믿음이 있다. 아빠가 딸의 문제를 풀어주는 해결사가 되는 셈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아빠는 이 아름다운 부정(父情)에 대한 믿음을 유지시키기 위해서 구체적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궁금해진다.

아이는 점점 자신의 성숙과 정서적 발달에 아빠가 기여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스스로 물어보기 시작한다. 따라서 아빠는 무슨 일을 해야하는지를 알 필요가 있다.

“네가 어떤 삶을 사는지는 상관을 안 해.

하지만, 난 너에게 팔을 내주고, 너의 비밀을 영원히 간직할 거야”

– Michael Ondaatje –

아빠가 딸과 함께 해야 할 일

아빠가 딸이 함께 해야하는 10가지

이 글에서는 아빠를 위한 10가지 제언 혹은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것이다. 아빠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은 딸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아빠는 딸의 모범이고 딸의 전 생애를 통하여 롤 모델이 된다. 삶이 스트레스를 주고 무리한 요구를 할 때 예전을 떠올리더라도 결코 시간을 돌릴 수는 없다는 것을 기억하자. 그러므로 딸아이와 최대한 많은 시간을 보내도록 한다.

목욕 시간은 유대 강화의 시간이다

목욕 시간은 아빠와 딸이 유대를 강화하는 아주 좋은 방법이다. 어린 딸아이에게는 긴장을 풀어주는 시간이고 아빠에게는 장난감을 가지고 딸과 놀아주는 큰 기회이다.

아이의 손을 잡아 준다

항상 아빠가 아이의 곁에 있을 것이라는 것을 아이에게 가르쳐주기 위한 간단한 제스처이다. 아빠가 손을 잡아주면 딸아이는 행복과 안전함을 느낀다.

딸아이의 말을 귀담아 듣는다

그러면 아이는 아빠에게 뭐든지 말할 수 있고, 아빠가 관심을 가져준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이런 관계가 구축되면 둘 사이의 대화의 창구가 열리게 된다. 이 창구는 앞으로 계속 아주 많이 필요하게 될 것이다.

아빠가 딸이 함께 해야하는 10가지

딸아이를 신뢰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딸아이가 더 많은 자유를 얻기 시작할 때가 되면 신뢰는 더 중요해진다. 그 신뢰는 둘 사이의 유대를 더 강화해주고, 딸아이는 아빠를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딸아이의 엄마에게 사랑을 보낸다

딸아이는 아빠가 보여주는 모범과 하는 행동을 줄곧 관찰을 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아이의 엄마를 존경, 사랑, 보살핌으로 대해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미래에 딸아이가 선택할 남자의 모델을 제공하는 셈이다.

여러 가지 경험을 함께 한다

아빠로서 딸이 어른이 됐을 때 도움이 될 만한 여러 가지 활동을 선택하여 같이 할 수 있다. 같이 외출을 하고, 영화 가고, 말타기를 하자.

딸아이에게 스포츠를 가르쳐 준다

그러면 딸과의 관계가 더 강화되고 딸아이가 책임감, 건전한 경쟁심을 느끼도록 도와줄 수 있다.

어린 시절의 추억을 편지로 써 둔다

편지를 잘 보관했다가, 아이가 크면 보여줄 수 있다. 아빠의 삶에서 딸아이가 얼마나 대단하게 중요하였는지 기록이 남는 것이다.

언제나 아이에게 지지와 관심을 보낸다

딸아이가 어떤 생각을 하든, 무슨 문제를 제시하든,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 할지라도 딸아이에게는 큰 문제일 수가 있다. 그러므로, 아이를 위한 시간을 할애를 하고  딸아이가 아빠는 무슨 일이 있어도 자기 곁에 정말로 있다는 것을 느끼도록 해 주자.

“아빠, 아빠는 저의 영웅, 운전사, 재정 지원자, 들어주는 사람, 스승, 친구, 보호자예요. 내가 포옹이 필요할 때마다 거기에 그냥 있어줘서 고마워요”

– Agatha Stephanie Lin –

다음 번에 딸아이와 시간을 보낼 때 아빠들은 시간을 보내는 더 좋은 방법은 없다는 것을 기억하자. 이 순간은 결코 다시 돌아오지 않는 시간이다.

시간은 쏜살같이 지나갈 것이고 여러분의 자그마한 공주는 숙녀가 되더니, 성숙해지고 강한 여성이 된다. 결국 자신만의 독립적인 삶을 살게 된다. 하지만 딸아이는 아빠가 자신에게 해준 것을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다.

자, 이제 아빠가 딸이 함께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았으니 실천을 미루지 말자.


인용된 모든 출처는 우리 팀에 의해 집요하게 검토되어 질의의 질, 신뢰성, 시대에 맞음 및 타당성을 보장하기 위해 처리되었습니다. 이 문서의 참고 문헌은 신뢰성이 있으며 학문적 또는 과학적으로 정확합니다.


  • Aranda Suarez, M. P. (2018). La herencia de papá. Género, fútbol y familia: estereotipos de género y tipificación en la relación padre e hija.
  • Estalayo Martín, L. M. (2010). ¿ Qué significa ser buen padre?. Revista de la asociación española de neuropsiquiatría30(3), 419-436. Disponible en: https://scielo.isciii.es/scielo.php?pid=S0211-57352010000300005&script=sci_arttext&tlng=en
  • González, O. F., Farías, M. D. L. Á. O., & Ferrer, E. S. P. (2014). ¿ Quién es un buen padre?: representaciones femeninas acerca de la paternidad. Integración Académica en Psicología.2(5). Disponible en: https://scholar.google.es/scholar?hl=es&as_sdt=0%2C5&q=ser+un+buen+padre&btnG=#d=gs_qabs&u=%23p%3DKNzt2FjDNg4J

이 텍스트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전문가와의 상담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의심이 들면 전문가와 상의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