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어에 대해 알아야 할 사항

2020년 2월 5일
부모는 어린 자녀와 대화할 때 수위를 조절하는 경향이 있다. 아이에 맞춰 말하는 것을 유아어라고 한다.

오늘은 유아어에 대해 알아야 할 사항을 살펴보자. 아마 어른들이 아기나 아니면 어린아이들과 대화하는 걸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때 어른들은 소위 ‘유아어’로 알려진 말을 활용하면서 억양과 표현을 바꾼다.

언어는 아이들이 몇 년에 걸쳐 점차 발전시키는 기술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이런 이유로 부모가 자녀에게 자신을 표현하는 방식은 자녀가 언어를 습득하고 배우는 데 있어서 중요한 요소가 아닐 수 없다. 이 글에서는 바로 이 유아어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배움은 탑과도 같아서 반드시 단계별로 하나씩 하나씩 쌓아 나가야 한다.”

– 레브 비고츠키(Lev Vygotsky)

유아어의 특징

유아어는 어른들이 어린아이들, 심지어 6세 이상의 어린이들과 의사소통할 때 언어를 바꿔서 말하는 방식을 말한다. 자신을 표현하는 이 방법은 구어의 3가지 기본 측면의 조절을 특징으로 한다.

  • 지속
  • 강도
  • 빈도
유아어에 대해 알아야 할 사항

언어 치료사 마크 몬포트(Marc Monfort)에 따르면, 유아어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 느린 속도
  • 고음의 목소리
  • 또박또박한 발음
  • 표현력이 있는 억양
  • 짧고 간단한 문장
  • 중복성, 종종 말의 일부 또는 전부를 반복함
  • 제한된 수의 단어, 일반적으로 가장 간단한 형식을 선택하고 지소사를 사용함
  • 문맥에 대한 지속적인 언급
  • 몸짓이 동반되는 구어와 함께 사용되는 비음성 언어

“성인은 어린이의 방식에 적응해야 한다. 아이들과 의사소통할 때는 쉽고 간단하게 하자. 아이들이 우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유아어의 목적

유아어를 사용하면 어린아이의 특성과 진화 속도에 맞게 언어를 조정할 수 있다. 따라서 아이들은 풍부하고, 적절하며, 다양한 언어 모델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러한 각색은 아동 측에 효과적이고 의사소통적 이해를 창출하는 목적으로 사용된다. 그러므로 유아어는 구어의 모방과 학습에 대한 기본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추구한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아이들은 일반적으로 발음과 어휘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이면서 간단히 그리고 천천히 대화한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방식은 어린이가 더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길고 흥미로운 대화의 시작과 지속을 가능케 한다.

아이들과의 대화를 위한 기타 지침

부모는 자녀와 의사소통하는 방식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들과 이야기하는 건 특히 발달 초기 단계에서 매우 유익하고 그 발달을 풍요롭게 만든다.

유아어 외에도 어린이와의 대화를 극대화하기 위해 적용해야 할 다른 전략이 많이 있다. 

아이들과의 대화를 위한 다른 지침

특히, 유아 및 어린이의 언어 자극에 관한 이러한 지침 중 일부는 다음과 같다.

  • 아이의 키 높이에 맞게 몸을 구부리고 눈을 마주치자.
  • 아이의 언어 능력과 듣기 능력이 동시에 작동하도록 하는 놀이를 통합하자.
  • 어린이 노래를 배우고 외우자.
  • 슈퍼마켓에 가는 등 일상 활동에 어린이를 참여시키자.
  • 아이가 말한 내용을 반복하고 재구성하면서 적극적으로 경청하자.
  • 긍정적인 강화를 사용하자.

결론

음성 언어는 태어날 때부터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일련의 의사소통을 통해 얻는 자연적인 기술이다. 특히 어린이들은 부모 및 친척의 말에 귀를 기울임으로써 이야기하는 법을 배운다.

궁극적으로, 이것이 유아어 및 다른 형태의 어린이와의 긍정적인 의사소통 패턴 사용이 매우 중요한 이유다.

“아동의 언어 이해력과 표현력의 수준은 개인적 발달, 사회적 통합, 그리고 물론 학업적 성공의 결정적 요소이다.”

– 마크 몬포트(Marc Monfort)

  • Díez-Itza, E. (1993). Variaciones tonales en el habla a los niños y adquisición del lenguaje. Estudios de Psicología14(50), 33-47.
  • Monfort, M. (2001). El niño que habla. Madrid: Ce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