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과 원활한 소통을 위한 6가지 핵심 요소

청소년들과 원활한 소통을 위한 6가지 핵심 요소

마지막 업데이트: 15 9월, 2018

사춘기는 아이들의 삶에 복잡한 단계이다. 아이들의 외면과 내면에 수많은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이다. 청소년들과 원활한 소통을 하기는 굉장히 어렵다. 청소년이 된 아이들과 제대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필요한 효과적인 제안을 살펴보자.

성인들은 청소년들과 소통을 잘하지 못한다. 12세에서 20세 사이의 아이들은 자기 자신과 자립에 대해 온 관심을 쏟고 있다. 한편 청소년들에게 부모들은 갈등 그 자체이며, 자유를 억압하는 무수한 논쟁의 모습으로 비추어질 뿐이다.

어쨌든 모두 부모들의 최종 목표는 아이들의 행복일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부모는 청소년들과 건강한 대화를 나누어야 한다. 물론 청소년과의 관계는 굉장히 어렵고 편안하고, 신뢰하는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까다로운 문제이다.

청소년들과 원활하게 소통하기 위한 6가지 핵심 요소

십대와 대화할 때에 어려움이 있더라도, 부모들은 인내심을 가지고 절대 포기해서는 안 된다. 결국, 대화는 아이와 유대감을 만들기 위한 가장 훌륭한 도구인 것이다.

여기 도움이 될 만한 몇 가지 팁들이 있다.

1.강요하지 않기

부모가 원할 때에만 대화를 나눠서는 안 된다. 오히려 청소년들이 필요로 할 때에 이루어져야 한다. 앉아서 그들의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라고 강요하지 말자.

아이들에게 개방적인 태도로 이해하고 있고, 시간을 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좋다. 공감은 항상 큰 도움이 된다. 압박을 가하지 않고 비슷한 상황에서 당신이 경험한 것을 이야기해주면 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청소년들과 원활한 소통을 위한 6가지 핵심 요소

2. 그들의 이야기를 듣자

흥미롭게도, 두 번째 요소는 청소년들과 말 하는 것보다 듣는 것과 관련이 있다. 부모와 아이들 간의 많은 대화는 독백, 연설, 관련 없는 개인의 일화로 끝난다. 이 방법은 아이들을 멀어지게만 한다.

이제 목표는 그 반대이다. 그들의 걱정에 신경 쓰고, 요청을 하면 당신의 의견을 더해야 한다. 친구처럼 실용적으로 행동하되 동시에, 부모 역할을 내치면 안 된다. 특정 문제들에 관한 경계선을 정할 필요 있으면, 망설이지 말자.

3. 신뢰할 수 있는 관계를 만들기

비밀을 존중하는 것뿐만 아니라, 아이는 당신을 신뢰할 수 있는 사람으로 대하고 싶어 한다. 예를 들어, 그가 경험하고 있는 심각한 고민을 공유하면, 우선 그를 안정시키고 난 후에 해결하려고 해 보자.

다 끝나고 나면, 경고를 해 주거나 그가 어디서 잘못한 것 같은지 이야기를 해 준다. 만약 당신이 다른 방법으로 행동을 했다면 어땠을 지 상상해보자. 다시는 고민들을 이야기하지 않을 것이다.

4. “정직한” 질문들

굉장히 효과적인 소통 기술은 “정직한” 질문들을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그래서 네가 진짜 하고 싶은 말은 뭐니?” 또는 “그래서, 이 모든 것 때문에 네 기분은 어떻니?” 이렇게 질문할 수 있다.

의심을 하지 않는 듯한 태도로 이야기 할 때에는 주의하라. 못 믿겠다는 티를 내지 말고 그냥 솔직해지자.

이것은 아이에게 진정으로 관심을 보이고 긴장감을 완화시켜주는 방법이다. 그러면 아이를 더 편안하게 해주고 아이가 더 많은 것들을 공유할 수도 있을 것이다.

5. 대화할 때에는 침착해야 한다

소리를 지르고 목소리를 높이면 대화하다 좋은 말이 나올 수가 없다. 항상 침착하고 대화를 추론하려고 노력하자. 청소년기 아이들은 논쟁 또는 강하게 반대하는 기색이 보이면 거칠게 반응할 준비가 되어 있다.

6. 대답

앞서 듣는 것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그렇다면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우리가 아이들의 신뢰를 많이 얻고 싶다면 롤모델, 가이드 그리고 교사가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어떤 때에는 물러서고 어떨 때에는 강경해야 하는지를 고려해봐야 한다. 만약 사소한 일들이라면 너무 많은 시간을 들이거나 우선시 하지 말자. 모든 것을 분쟁으로 만들면, 조금도 당신의 관계에 도움이 되질 않을 것이다.

청소년들과 원활한 소통을 위한 6가지 핵심 요소

모든 상황을 긍정적으로 보려 하자. 청소년기의 아이를 장려하고 믿어주고, 노력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결국에는 다 잘 될 거라고 이야기해주자.

이 나이 대에는 극적이고 부정적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기억하자. 아이가 조금 “폐쇄적”으로 보여도 너무 놀라지 말자. 스스로의 정체성을 배워가는 중인 것이다.

항상 그들과 당신은 다른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유념하자. 그들이 입장에서 부모에게 마음을 열고 속 마음을 보이는 것이 어려운지 생각해보자. 그들을 도와줄 기회를 놓치지 말자!


인용된 모든 출처는 우리 팀에 의해 집요하게 검토되어 질의의 질, 신뢰성, 시대에 맞음 및 타당성을 보장하기 위해 처리되었습니다. 이 문서의 참고 문헌은 신뢰성이 있으며 학문적 또는 과학적으로 정확합니다.


  • Faber, A., & Mazlish, E. (2006). Cómo hablar para que los adolescentes escuchen y cómo escuchar para que los adolescentes hablen. Barcelona: Medici.
  • Estévez, E., López, E. E., & Ochoa, G. M. (2007). Relaciones entre padres e hijos adolescentes (Vol. 3). Nau Llibres.
  • Estévez López, E., Musitu Ochoa, G., & Herrero Olaizola, J. (2005). El rol de la comunicación familiar y del ajuste escolar en la salud mental del adolescente. Salud mental, 28(4), 81-89. http://www.scielo.org.mx/scielo.php?script=sci_arttext&pid=
  • Jiménez, Á. P., & Delgado, A. O. (2002). Comunicación y conflicto familiar durante la adolescencia. Anales de Psicología/Annals of Psychology, 18(2), 215-231. https://revistas.um.es/analesps/article/view/28421

이 텍스트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전문가와의 상담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의심이 들면 전문가와 상의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