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의 공포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한 조언

출산의 공포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한 조언

마지막 업데이트: 10 9월, 2018

출산의 공포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한 조언을 드리고자 한다. 대부분의 경우, 출산의 공포높은 수준의 불안감을 조성하고, 그것은 산모에게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하지만 그 사실을 알고 있다고, 불안감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많은 여성들은 출산의 공포를 어떻게 다스려야 할 줄 모르고, 특히 처음으로 출산을 하는 산모들은 더욱 그러하다.

출산 예정일이 다가올수록, 어느 정도의 공포 또는 출산과 분만에 대한 불확실성을 느끼는 것은 정상적인 일이다. 미지의 일에 대한 걱정이 드는 것은 매우 일반적이고, 이해할 수 있는 일이다.

하지만 그 공포가 해당 상황과 전혀 무관하고, 여성이 진심으로 공포를 느끼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다. 

이러한 감정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자신이 가진 공포를 표출하는 것은 출산에 대한 불안감을 극복하는 방법 중 하나 이다. 분만 과정에 대한 충분히 정보를 가지고 있는 것 또한 중요한 부분이다.

올바른 정보를 가짐으로써 산모는 출산에 대해 잘못된 생각이나 오해를 피할 수 있다. 이것은 중요한 부분이다. 잘못된 정보는 과한 걱정과 두려움 만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착각

출산 예정일이 가까워짐에 따라 여성들이 느끼는 가장 일반적인 공포 중 하나는 착각과 관계가 있다. 곧 아기가 태어날 것 같은 느낌에 병원에 갔는데, 그것이 실제로 분만이 임박한 것이 아니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런 상황에 대한 가장 정직한 답변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이다.

출산이 임박했다고 착각하고 병원을 찾은 산모를 비난하는 의료진은 세상에 한 사람도 없어야 한다. 만약 산모가 곧 출산이 시작될 것 같은 증상과 불편함을 느꼈다면, 당연히 산모는 병원에 연락을 하거나 병원으로 바로 가야 한다.

지식과 자신감

전문가들은 임신부와 그들의 동반자에게 아기를 출산할 병원에 미리 방문해볼 것을 권장한다. 그렇게 하면, 미리 그 환경에 익숙해질 수 있고, 출산이 어떻게 이루어질 것인지 좀 더 명확하게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분만실, 입원실 그리고 수유실을 둘러보는 것은 좀 더 많은 정보와 자신감을 가지게 해줌으로써 불안감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출산에 대한 공포가 너무나 극심하다면, 산모의 몸에 해로운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스트레스는 근육을 긴장 시키는 것은 물론, 심박수 상승이나 식은땀과 같은 생리학적 반응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을 피하는데 도움이 되는, 자연 치유법이 있다.

출산의 공포를 줄이고 불안감을 없애는 것은 신체가 곧 있을 출산에 좀 더 잘 준비되도록 하고, 통증을 사라지게 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출산의 공포를 극복하는 방법

앞에서 이미 언급한 것처럼, 충분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실질적인 출산 행위에 대한 정보를 확실하게 알고 있는 것이 좋다. 궁금증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담당 산부인과 의사에게 물어보는 것을 권장한다.

  • 임신 중, 출산 교실에 참여하는 것은 언제나 좋은 생각이다. 다른 것들과 함께, 출산 교실은 임신과 출산이 자연스러운 과정이라는 것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산모는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고, 올바른 호흡법을 배울 수 있는데, 이것은 산모가 가진 출산에 대한 공포를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된다.
  • 산모의 불안한 상태를 완화 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진정 효과를 가진 다양한 방법들이 있다. 또한, 이런 방법들은 부정적인 감정을 조절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 다른 여성의 경험을 들어보는 것은 다양한 방식으로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임신이 그러하듯, 모든 여성은 다 다르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부정적인 경험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가능한 한 듣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 동반자의 도움을 받는다. 아빠는 임신 중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임신부는 자신의 공포를 동반자에게 표현하고, 마음의 부담감을 덜어야 한다. 동반자 역시 임신부가 새로운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야 한다.
  • 만약 출산에 대한 공포가 너무나 극심해서, 휴식을 취하거나 다른 일상 생활을 수행하는 것이 어려울 정도라면, 담당 의사와 상담을 하는 것이 좋다. 의사는 좀 더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전문가를 권장할 수도 있다.
출산의 공포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한 조언

신체 및 정신적 준비

너무 부정적이거나 최악의 상황에 대한 공포감을 미리 가지고 있을 필요는 없다. 혈액 검사, 초음파, 그 외 산전 검사는 모두 임신부에게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행해지는 것이다.

출산 중 문제가 생기는 확률은 총 출산의 3퍼센트도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한다.

출산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여성은 통증을 좀 더 많이 느끼는 경향이 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도록 노력하면, 신체가 좀 더 많은 옥시토신을 발산하게 된다. 옥시토신 호르몬은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출산에 대비해 몸을 준비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신체적 준비에는 다리 및 엉덩이 근육 단련이 포함되어 있다.

미숙아 출산

아이가 개월 수를 꽉 채우지 못하고 태어난다고 해도,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전문 의료진을 믿으면 된다. 이런 경우가 생기더라도, 산모는 안정되고 차분한 상태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 

미숙아를 출산하게 되는 경우, 섣부른 짐작을 하거나 너무 괴로워 할 필요는 없다. 의료 전문가들은 아기와 산모에게 아무런 이상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다양한 방법들이 있다. 수축을 하도록 옥시토신을 주사하거나, 제왕절개를 하는 등의 방법들이 있다.

아기가 태어나면, 병원의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 아기에게 아무런 건강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어느 기간 정도 인큐베이터에 들어가야 할 수도 있다. 

아기를 병원에 남겨두고 퇴원을 하는 것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산모는 아기가 병원에 있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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