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 돌연사 증후군의 위험성을 낮추는 방법

영아 돌연사 증후군의 위험성을 낮추는 방법

마지막 업데이트: 23 8월, 2018

영아 돌연사 증후군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들이 있다. 이 중에는 모유 수유하기, 젖꼭지 사용하기, 아기방의 온도를 선선하게 유지하기, 예방 접종하기, 등을 대고 바르게 눕히기, 아기를 같은 공간에 두기가 포함된다.

엄마와 아빠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 중에서 가장 힘든 것은 영아 돌연사 증후군(SIDS)로 아이를 잃는 것이다. 

영아 돌연사 증후군은 한 살 미만의 아기가 돌연사하는 것으로 정확한 사인을 찾을 수 없는 경우를 말한다. 부검을 포함하여 철저하게 의료적, 법적 조사를 한 후에도 사망 원인이 명확지 않을 때이다.

스페인 소아과학회에서 출간한 돌연사에 관한 백서에 나오는 통계치에 따르면, 스페인에서는 매년 약 900여 명의 영아가 영아 돌연사 증후군으로 사망한다.

또한, 이 증후군은 미국에서도 1개월~1세 미만의 영아 사망의 주요 원인이다. 미국에서는 매년 약 2천300여 명의 아기가 SIDS로 사망한다. 

돌연사는 1개월~4개월 된 아기에게 가장 흔하게 발생한다. 90%가 6개월 미만의 아기이다.

영아 돌연사 증후군의 위험성을 낮추는 방법

왜 발생하는가

전문가들 대부분이 믿는 바에 따르면, SIDS는 아기가 기본적으로 매우 약할 때 일어난다(예를 들면, 심장 또는 호흡기계의 기능이 비정상적이거나 미숙함). 또는, 아기가 발달상에서 결정적인 시기 동안에 어떤 특정한 위험 요소에 노출되었을 때이다(예를 들어, 가슴을 바닥에 대고 자거나 매우 폭신한 침대에서 잘 때).

하지만, 왜 아기가 갑자기 사망하는 지를 설명하는 과학적 근거가 아직 없는 것이 사실이다.  분명한 것은 이것이 전혀 드물지 않다는 것이다. 따라서, 소아과 의사들은 SIDS를 방지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들을 고안해 내었다.

그중 하나가 아기를 바르게 눕힌 자세로 재우는 것이다. 즉, 아기의 등을 바닥에 대고 눕히는 것이다.

이는 우리의 엄마와 할머니가 항상 말하던 것과 상반된다. 엄마와 할머니들은 아기의 배를 바닥에 대고 눕히거나 옆으로 뉘여야 아기가 토를 하더라도 숨이 막히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했다. 일부 소아과 의사들도 여전히 이렇게 하도록 권하는 경우도 있지만, 과학은 그 반대를 말하고 있다.

2000년에 미국 소아과학회 (AAP)는 요람의 죽음의 위험을 낮추기 위한 이전의 권장 사항들을 수정했다. 최근의 연구 결과에 따라, 아이를 재우는 가장 안전한 자세는 바닥에 등을 대고 눕히는 것이라고 한다.

아기가 배를 바닥에 대고 잘 경우, 체온이 오르기 쉽고, 호흡이 잠시 멈추기 쉽다. 또한, 방금 내뱉은 숨 (산소가 부족한 공기)를 다시 들이마시기 쉽다.

“연구자들은 돌연사한 아기들의 경우, 뇌간의 세로토닌의 수치가 정상보다 낮았음을 발견했다. 세로토닌은 잠을 자는 동안 호흡과 심장박동수, 혈압을 조절해주는 물질이다. 전문가들은 SIDS에 관한 답을 찾기 위해 뇌와 자율 신경계, 유전자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 미국 의학 협회 저널 –

AAP 위원회의 권장 사항

  • 등을 바닥에 대고 눕혀서 재운다
  • 단단한 표면에 재운다(매트리스)
  • 모유 수유 한다
  • 아기와 같은 공간을 사용하되, 다른 침대를 쓴다
  • 예방 접종을 한다

그 외 권장 사항

젖꼭지 사용을 고려한다면, SIDS 방지를 위한 보호 차원에서 권장된다.

폭신한 보호대/베개/이불을 아기 침대에서 사용하지 말 것을 제안한다. 영아에게 질식을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방 안 온도를 너무 덥게 해선 안 된다.

모든 형태로, 담배 연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임산부는 흡연을 자제해야 하고, 임산부 주변에서 다른 이들이 흡연하는 것 또한 피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음주를 하거나 부모 모두가 어떤 형태의 약물도 사용해선 안 된다.

영아 돌연사 증후군의 위험성을 낮추는 방법

아기와 같은 공간 사용하기

소아과 전문의들이 제안하는 권장 사항 중 하나는 아기와 방을 같이 사용하라는 것이다. 그러면, 아기에게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침대를 같이 쓰라고 권하진 않는다. 이는 물론, 논의의 여지가 있는 사안이다.

같이 잠자기에 관하여 이를 선호하는 문화와 전문가들이 있다. 보통은 침대에서 한 번에 여러 시간 동안 아기가 어른과 함께 (대부분의 경우 엄마와 같이) 잠자는 것을 말한다.

같이 잠자는 것은 널리 퍼져 있는 아주 오래된 방식이나, 지난 200년에 걸쳐 서구 국가들에서는 더 사용되지 않는 방법이다. 엄마와 어렸을 때부터 떨어지는 게 아이에게 자립심을 키워주는 데 좋다고 아무런 근거 없이 주장되었다.

같이 잠자는 것은 일본, 홍콩, 런던에 사는 방글라데시 이민자들 사이에 깊이 뿌리 내려 있는 관습 중 하나다. 이런 문화권 내에서 SIDS의 발생률은 매우 낮다.

일부 연구에서는 침대를 같이 사용하는 것이 아기 호흡의 안정화와 산소 공급, 체온 조절을 향상시키고, 엄마와 같이 깨도록 동기화한다고 한다.

또한 아이의 심리학적 발달을 향상시키고 독립성을 키워 준다. 또한, 어떤 문제가 될 만한 행동이나 성격상의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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