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들은 엄마보다 먼저 신생아를 안지 말자

· 2018년 4월 27일

출산 후에 아직 엄마가 아기를 안을 기회가 없었다면, 다른 가족들은 신생아를 절대 안지 마시길 바란다. 생후 처음으로 맞는 한 시간은 엄마와 아이 둘 다에게 소중하다.

병원에서는 중요한 이 첫 접촉을 관리하기 위한 규정을 만들어야 한다. 세계보건기구 역시 더 인간적인 출산 과정을 장려하기 위해 규정 초안을 만들어놓았다니 꽤 충격적이다.

오늘날 많은 의료 센터에서는 많은 엄마들로 하여금 출산을 떠올리면 트라우마를 느끼게 만드는 출산 후 표준 지침을 따르고 있다. 

아직 엄마가 자신의 아이를 보고 느껴볼 기회를 갖기 전에 다른 사람이 먼저 신생아를 안는다는 것만큼이나 바람직하지 않다.

이 글에서는 감정 세계의 두 주인공인 엄마와 아이에게 굉장히 중요한 이 사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한다.

다른 가족들은 사생활 지켜주자

한 커플이 병원에 출산을 하러 가면, 몇 시간 동안에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지 못한다.  제왕절개를 하거나 엄마가 진정제를 먹어서 몇 시간 후에서야 새로 태어난 아이와 만나야 할 수 밖에 없을지도 모른다.

부모들, 형제들, 삼촌들 또는 친구들은 우리에게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고, 그 즐겁고 감정적인 순간을 축하하고 싶어 한다. 

대부분은 신생아를 유아용 침대에서 신생아를 들어서 아이의 팔부터 반겨주며 어떻게 생겼나 보려고 한다.

그렇지만 제발 그러지 말자. 여성이 막 출산을 하고, 9개월 동안 그녀의 일부였던 아이와 처음 접촉을 하는 순간 만큼 친밀감을 요하는 몇몇 순간들이 있다.

엄마와 아기

빠른 접촉의 중요성

많은 전문가들은 출산 후 발생하는 “정서적 각인”에 관해 이야기한다. 출산 후 1~2시간 안에는 꼭, 엄마와 아이가 접촉을 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분만기 신경과학 분야의 전문가 닐스 버그만은 아이의 첫 1,000분이 나중에 아이가 성장하는 데의 열쇠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 우리는 아이에게 출산은 “트라우마”와  같을 수 있고 따뜻하고 보호받던 환경에서 갑자기 누가 자기를 다루고, 탯줄을 자르고, 씻기고 라벨을 달아놓는 이 이상한 세상으로 이동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 이 모든 자극들을 간단한 방법으로 피할 수 있다. 신생아를 엄마에게 데려다 주는 것이다. 급하게 아이의 탯줄을 자르고 닦일 필요는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제는 그의 인생의 일부인 엄마의 따뜻한 피부, 기분 좋은 냄새에서 아이가 안정을 찾는 것이다.
  • 그 평화로운 각인은 아이의 뇌에 적절한 변화를 만들어 낸다. 스트레스도 두려움도 없다. 엄마도 모유수유를 시작해 옥시토신을 배출하게 된다. 이 아름다운 첫 접촉은 엄마와 아이 사이의 유대감을 만드는 토대가 될 것이다.

다른 가족들은 과도한 냄새와 자극을 가지고 온다

우리는 아기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아야 한다. 만약 당신이 엄마를 만나지 않았는데, 이 팔에서 저 팔로 옮겨 다닌다면 심하게 흥분하고 정신이 없을 것이다.

너무 많은 냄새와 이상한 느낌, 소리들 그리고 그림자들이 산만하게 본인 주위에 있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아기가 태어난 후 가장 필요한 두 가지가 엄마와 그녀가 제공해주는 음식뿐이라는 점이다. 다른 것은 필요없다.

신생아

아이가 태어나기 전, 친척들을 위한 일반적인 조언

무엇보다도 우리는 엄마와 아이가 둘 다 건강하다는 것을 축하해야 한. 그 다음, 우리는 지혜롭게 한 가지를 이해해야 한다. 이제 새로운 우리 가족 또는 인맥인 그 아기를 만나고, 사랑하고, 포용하고 만져볼 시간은 앞을도 충분하다는 것이다.

엄마와 신생아

그러니 다른 가족분들은 이 팁을 기억하자.

  • 엄마와 아이 사이의 친밀감을 존중하자.
  • 신생아를 만질 필요는 없다. 언젠가 그런 기회가 올 것이다. 엄마보다 먼저 아이를 안지 말자.
  • 아이를 만질 것이라면, 꼭 손을 씻어야 한다는 걸 기억하자. 가능하면 뽀뽀하지 말자. (그럴 시간 나중에 많다!).
  • 방에 너무 많은 친척들을 들이지 말자. 엄마와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안정이다.